[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연’과 ‘콘티넨탈’이 10주년을 기념해 포핸즈 갈라 ‘더 퍼스트 심포니 포 라연 & 콘티넨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연’과 ‘콘티넨탈’은 한식·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2013년 서울신라호텔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라연’과 ‘콘티넨탈’은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40여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레스토랑은 △경쾌하고 생동감 있는 웰컴 디쉬인 ‘알레그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시작하는 식사의 서막 ‘안단테’, △춤추듯 경쾌한 메인 메뉴의 섬세한 조화 ‘미뉴에트’, △강렬한 여운이 남는 심포니 코스의 마무리 ‘피날레’ 순서로 코스를 구성했다.
라연의 △고성산 가리비 냉채 △한우 갈비찜 △사과숙 콘티넨탈의 △오렌지 커리 소스의 랑구스틴 △대구와 이태리산 트러플 등 두 레스토랑의 메뉴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런치 5코스, 디너 8코스를 구성했으며, 음식의 풍미를 더할 페어링 와인도 함께 서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