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빙하통로’, ‘빙하구역’ 등 후반부 지역에 새롭게 서브 스토리 미션을 추가했다.
후반부 지역의 메인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미니게임을 포함한 서브 미션을 진행하며 한층 강화된 빙하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랍스터, 게 등 갑각류 신규 어종과 채집 시스템 ‘통발’을 추가했으며 ‘통발’은 설치 시 랍스터, 게 등 갑각류를 포획할 수 있고, 획득한 랍스터는 재료로 활용해 초밥집에서 ‘랍스터 파티’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