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배우 이정하가 신규 캠페인 〈너. 나와〉를 알리고 있는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의 ‘나와’를 합친 말이다. 새로운 세상은 DIY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취향에 맞춘 멤버십 등을 갖춘 ‘너겟’을 뜻한다. 또 ‘함께 가자’라는 뜻을 지닌 ‘나와’의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너겟’은 약정이 없고, 고객이 사용한 만큼 내는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속도제어 옵션을 고를 수 있고, 데이터를 다 쓰면 특정 시간 동안 속도 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더 쓸 수 있는 ‘타임부스터’도 신설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너겟’ 신규 광고의 얼굴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신규 플랫폼 너겟이 그려가는 도전적인 포부와 신인배우 이정하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판단이다.
배우 이정하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