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치예방연구회와 함께 진행하는 유아 충치예방 교육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유아 충치예방 교육 사업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해 5월부터 본격 시행돼 지난 10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서울특별시 관내에서 선정된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 사업은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으로 선발된 44여개소, 3~5세 유치원 어린이 약 460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의 학기에 맞춰 1학기와 2학기로 나눠 44회씩, 총 88회 진행됐다.
이번 충치 예방 교육은 대상의 연령층을 고려해 구강건강 시청각 교육과 놀이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