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 와이그램(대표 전유혁)이 메타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시즌 2’의 방영을 앞두고 첫 번째 Web3 게임 ‘애코와 친구들: 지하미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하미로’는 내년 EBS에서 방영 예정인 ‘애코와 친구들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 배경으로 등장하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이 곳에서는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 단순 덧셈과 뺄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두뇌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애코와 친구들 시즌 2’는 수학 놀이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시즌 1(EBS 방영)’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메타버스로 이동시켜 ‘수리 메타 월드’로 재구성하고 게이미피케션을 도입한 형태로, 유저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수리 게임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중계하는 형식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와이그램은 게임 론칭을 기념해 총 500만 원 규모의 ‘NFT 에어드롭 이벤트’을 진행, 와이그램 디스코드 초대장을 통해 멤버 가입만 하면 인기 캐릭터 몰랑, 뿌까, 에그박사 등 더 샌드박스 내 ILK 캐릭터 NFT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는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채널 검색창에 ‘ygram’을 검색하여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0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