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SPC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를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 3종은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에 딸기가 어우러진 ‘슈크림 딸기 쉐이크’ △바닐라빈이 들어간 딸기 라떼 위에 딸기 젤라또가 플로팅 된 ‘젤라또 딸기 라떼’ △라즈베리와 티트라 프루티 콜드브루 로즈티가 블렌딩된 빅 아이스티 음료 ‘프루티 빅 리프레셔’다.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눈을 사로잡는 하트 모양에 크림치즈와 레드시트로를 더한 케이크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도 이달 31일 출시할 예정이다.
시즌 대표 제품 ‘슈크림 딸기 쉐이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슈크림과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이번 겨울 출시한 파스쿠찌 ‘딸기 쉐이크 시리즈’의 신규 음료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딸기 신제품 음료 구매 시, 1천원 혜택 혹은 3+1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월 1일 오후 8시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4%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2월 15일부터 29일까지는 KT 통신사 멤버십을 고객 대상으로 2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KT 달달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 및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