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AXA 안전 마법학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AXA 안전 마법학교'는 수원시 율전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악사손보의 자동차 사고 처리 담당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실생활 중심의 교통안전 강의 및 마술사의 안전수칙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마술 요소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통해 횡단보도 이용법 등 꼭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VR 체험교육 훈련 키트를 제공했다. VR 체험교육 훈련 키트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책 형태의 안내 자료와 함께 구성돼 있다.

임중수 악사손보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초등학생들의 경우, 등하교길 보행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교통안전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및 후원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