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한국투자 Goldman Sachs 미국 테크 펀드'가 설정 첫 날 약 2160억원의 투자금을 모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투자운용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선별한 미국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으로 △반도체 및 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핀테크 △온라인 소비 등 6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미국 테크 기업에 분산 투자해 성장 수혜를 직접 반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위탁 운용을 맡았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상품 출시에 맞춰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맷 깁슨(Matt Gibson) 글로벌 고객솔루션그룹 대표와 아카쉬 톰브르(Aakash Thombre) 채권&유동성 솔루션그룹 전무, 성 조(Sung Cho) 펀더멘털 주식그룹 전무 등을 직접 초청해 고객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신뢰를 높였다.
한편, '한국투자 Goldman Sachs 미국 테크 펀드'는 개방형 펀드로, 일반계좌는 물론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투자 통화는 원화와 미국 달러화(USD)중 선택 가능하며, 원화 투자 시 환헤지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관련 세부 사항은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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