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직원이 새롭게 이전한 IT금융센터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 SBI저축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SBI저축은행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조직 내 협업 시너지 제고를 본격화하기 위해 IT금융센터를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IT금융센터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SBI저축은행 본사가 위치해 있는 미래에셋센터원빌딩(서울시 중구 을지로 5길 26)과도 인접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SBI저축은행은 본사와 IT금융센터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힘으로써, 현업 부서와 IT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적인 조치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교한 금융 IT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조성된 IT금융센터는 스마트 오피스 개념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공간을 배치해 직원들이 집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라운지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AI 등 최신 금융, 기술 트렌드를 상시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업무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들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디지털 고사상을 비롯해 로봇과 함께 사무실 투어 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의 도약과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다짐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IT금융센터 이전은 단순한 공간 확장의 개념이 아닌, 미래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다"며,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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