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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아레스',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2025-09-11 10:29:21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적용…중화권 공략

컴투스홀딩스가 대만·홍콩·마카오에 11일 출시한 액션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 소개 화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대만·홍콩·마카오에 11일 출시한 액션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 소개 화면 ⓒ컴투스홀딩스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레스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중화권 이용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레벨업 챌린지'로 성장 체감을 대폭 개선하고 도전, 협동 PvE(이용자 대 환경), 10대10 PvP(이용자 대 이용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컴투스홀딩스는 현지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론칭 기념 출석'에서는 7일 간 게임 접속만 해도 A등급 성물 선택 상자를 비롯해 무기·방어구 강화칩, 전투 지원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수호자 출석 이벤트에선 가디언 슈트 11회 소환권과 에테르 큐브를 받을 수 있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아레스는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액션 MMORPG다. 컴투스홀딩스는 중화권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장수하는 'K-MMORPG'로 아레스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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