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 서울시다둥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육아 전문 쇼핑몰, 맘큐의 ‘다둥이 든든페스타 기획전'에서 대상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획전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다자녀 가정 전용 최대 50% 할인 쿠폰팩에 신한카드 청구할인 혜택까지 함께할수 있다.
서울시 주관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탄생응원몰'에서도 대상 카드 고객 전용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베베쿡, 엘빈즈 등 신한카드와 제휴된 약 150여 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 결제시 최대 10%도 할인해준다.
다양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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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신한카드에 대해 최근 3개월간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직전 3개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0일(2025.06.15~09.15) 기간 신한카드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2만7551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관련 포스팅 수는 직전 3개월(2025.03.14~06.14)의 9만5991건에 비해 3만1560건 32.8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신한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