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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맞춤 '쉐어 인터넷' 출시

2025-09-15 09:26:11

SK브로드밴드 모델들이 소상공인 맞춤 인터넷 상품인 '쉐어 인터넷'을 소개하는 모습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모델들이 소상공인 맞춤 인터넷 상품인 '쉐어 인터넷'을 소개하는 모습 ⓒSK브로드밴드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 인터넷 1회선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등을 동시에 최대 10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쉐어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쉐어 인터넷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소형 병원, 학원, 사무실 등 업종을 겨냥해 PC 여러 대가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추가 요금 없이 금융 사기 피해와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든든 쉐어 인터넷'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쉐어 인터넷과 든든 쉐어 인터넷 모두 기가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든든 쉐어 인터넷은 서비스 이용 중 고객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계좌 부당 인출이나 카드 부당 사용 같은 금전 피해를 입으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해준다. 또한 매장 내 POS, 카드 결제 단말, PC, TV 고장 수리 시 약정 기간 안에 1회, 최대 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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