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앱에서 쿠폰 발급 후 블루핸즈·오토큐 이용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기아 사옥 ⓒ현대차·기아[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현대자동차·제네시스와 기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공조 장치,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등화 장치,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차량 이용자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현대, 현대인증중고차, 기아, 마이제네시스 등 브랜드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이후 전국 블루핸즈 또는 오토큐를 방문해 쿠폰을 제시하면 차량을 점검받을 수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추석 귀향길에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