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노른자클럽 4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놀유니버스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20일 '노른자클럽 4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른자클럽은 NOL이 운영하는 고객 주도형 여가 커뮤니티다. '노른자'에는 '잘 놀고, 기록하는 걸 즐기는 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노른자클럽은 지난 2023년 출범 이후 기수마다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 4기는 역대 최대 규모 1천명을 모집한다. .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며 공식 웹사이트와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원 동기, 여행문화 관심도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은 11월 1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숙박권, 투어액티비티 이용권을 비롯한 여행·문화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단원들은 NOL 전용 쿠폰으로 다양한 상품을 경험한 후 개인 SNS와 NOL 앱에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활동 참여도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NOL 포인트를 더욱 많이 지급받을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노른자클럽이 여가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즐거움과 경험의 가치를 발견하는 활동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