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24일 반미 샌드위치 신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한다.

23일 롯데GRS에 따르면 엔제리너스는 다양한 국가 식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와 ‘뉴식가(New+食+사람)’를 공략하기 위해 시즌 한정 신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한다.
뉴식가란 새로운 제품에 도전하고 SNS를 통해 신제품을 알리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는 고추장 불고기와 무채, 깻잎페스토가 야채와 더해졌다. 한국 식문화인 ‘쌈’을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에 녹여내 고추장 불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엔제리너스에서 판매되는 수제 디저트 ‘반미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매장에서 제조해 제공되는 제품이다.

바게트 빵 속에 채워 넣은 재료가 특징인 반미 샌드위치는 △오리지널 불고기 △햄&에그 △치즈 에그마요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메뉴인 반미 샌드위치를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이고자 한다”며,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