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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2025-10-30 17:20:03

GS건설 허윤홍 대표 및 임원, 협력사 대표 120여명 참석,

30일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왼쪽 두 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 참여해 화합을 나누고 있다. ⓒ GS건설
30일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왼쪽 두 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 참여해 화합을 나누고 있다. ⓒ GS건설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GS건설이 30일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협력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상생협력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협력사는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이어 나가겠다"며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는 말과 함께 협력사 대표들에게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허 대표는 이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전, 상생, 정도경영의 가치를 중심으로 협력한다면,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사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GS건설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 지원 △경쟁력 강화 △수평적 소통을 실천하는 'Great Partnership Package' 제도를 운영하며 하도급 거래 질서확립과 동반성장을 추구해왔다.

허 대표가 연설에서 강조했듯 GS건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GS건설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안전담당자 수당 지원으로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밖에도 GS건설은 협력사들이 건전한 경영활동을 할 수 있게끔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금융지원을 돕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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