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보량 3021건으로 지난 9월 2655건 대비 366건 13.79% 증가
오뚜기 '오즈키친 가라아게' 연출컷 이미지 / 사진 = 오뚜기[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오뚜기가 간편식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식 치킨인 가라아게는 식감과 육즙으로 전 세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오뚜기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라아게 간편식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선보였다.
오즈키친 가라아게는 간장 풍미와 생강 향이 어우러지며, 엄선된 닭다리살이 사용돼 육즙과 식감을 살렸으며, 얇은 전분 튀김옷으로 만들어졌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가능해 집에서도 정통 가라아게를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한 조리로 외식 메뉴를 집에서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외식 수준 맛을 구현한 다양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해 10월 진짬뽕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직전 1개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0월 진짬뽕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3021건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655건에 비해 366건 13.7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언급했다”며, "이러한 점이 오뚜기 브랜드로 인해 간접적으로 타 제품에 영향을 미쳐 10월 진짬뽕 소비자 관심도가 직전 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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