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가 건강기능식품 6200개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 = 현대바이오랜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현대바이오랜드가 건강기능식품 6200개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박종택 바이오랜드 브랜드사업부장(상무)과 성재호 다사랑공동체 대표가 참여했다.
당일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네슬레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가 보유한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와 '퓨리탄 프라이드(Puritan's Pride)' 비타민 제품 2종으로,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를 통해 전국 다문화·한부모 20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 되길 바라면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