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놀유니버스가 관객의 한 해를 데이터로 돌아보고, 취향에 맞는 공연 선택을 돕는 연말연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가 운영하는 NOL 티켓이 내년 1월 11일까지 '놀라운 2025-2026'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월·목 오전 10시에는 연극·뮤지컬, 월·수·금 오전 10시에는 전시·클래식 장르를 대상으로 인기 작품을 추천하고 최대 50% 한정 특가에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 소개한 작품을 3회 이상 예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공연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작심삼공 챌린지'도 마련했다. 여기에 최대 5천 원 할인 쿠폰과 전시 MD 굿즈를 선착순 지급해 고객들의 공연 관람 혜택을 강화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이 다양한 작품을 부담 없이 경험하고, 스스로 취향을 발견해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넓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합리적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공연 생태계를 활성화해 여가의 가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