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는 일방적인 연설 형식을 지양하고, 책의 내용을 중신으로 한 대담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완도에서 미래를 보다’ 저서에 담긴 문제의식과 완도 지역의 미래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차분하게 오갔으며, 참석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책에는 정치권과 인사들의 메시지가도 함께 수록됐다.
지역 정가에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단순한 세 과시성 행사가 아니라, 예비후보의 문제의식과 정책 방향을 비교적 차분하고 밀도 있게 전달한 소통의 장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특히 행사 규모보다 향후 제시될 정책과 공약의 구체성이 유권자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될 것 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출판기념회가 향후 선거 국면에서 정책 경쟁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신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출판기념회는 책을 소개 하는 자리를 넘어, 완도군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라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 시키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