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담양군이 군민의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해당 제도는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해 개인이 원하는 교육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35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계층별로 나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일반 이용권을 비롯해,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을 위한 노인 이용권, 등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별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 채움카드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받으며, 지정된 평생교육 기관에서 다양한 강좌 수강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유형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전용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고, 장애인은 정부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청 방문 접수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담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누구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평생학습 지원으로 교육 복지를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 이용 상담센터 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