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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잃은 코인판 '블록ESG'가 해법 냈다…"기술 넘어 제도적 안전장치까지 완비"

2026-03-26 23:20:32

'운영·보관·공시' 3중 빗장 … 가상자산 보안 새 표준 제시

블록ESG(BLOCKESG) 네트워크 [사진=blockesg.net 캡처]
블록ESG(BLOCKESG) 네트워크 [사진=blockesg.net 캡처]
[빅데이터뉴스 수도권 취재본부 조동환 기자] 디지털 자산 시장의 지속되는 변동성과 보안 위협 속에서 블록ESG(BlockESG)가 투자자 자산 보호 및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획기적인 보안 통제 체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계의 핵심은 '운영-보관-공시'의 3단계 과정을 엄격하게 분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임의적인 자산 인출이나 부적절한 사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독립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ESG 보안위원회'를 가동한다. 자산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해당 위원회는 박종철 변호사가 의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단독 판단에 의한 자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자산 이동에 다중 서명(Multi-Sig) 승인 체계를 적용한다.

또한 사전에 합의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산 운용 목적과 절차를 철저히 감독하고 윤리 규정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게 된다.물리적 격리를 통한 보관 체계도 대폭 강화되었다.

해킹 및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자의 자산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하드웨어 기반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보관된다.
이는 외부 침입이 불가능한 '에어갭(Air-gap)' 보안 환경을 유지하는 선제적 조치다. 마지막으로 투명성 보장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자산 운용 공시'를 발행한다.

이 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자산 보관 현황과 변동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공시 내용에는 콜드 월렛 잔고 증명과 보안위원회 승인 내역이 포함되며, 실시간 온체인 데이터와 대조가 가능하도록 관리되어 공시 내용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블록ESG 관계자는 "이번 3단계 보안 통제 체계 도입은 기술적 보안을 넘어 제도적 장치까지 완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중심의 투명하고 안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선제적인 보안 강화 조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독립적인 거버넌스와 투명한 공시 체계는 투자자들에게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블록ESG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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