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오리온은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초코송이 말차’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정판으로 출시한 초코송이 말차는 진한 말차 맛과 초록색 송이 모양으로 100만 개가 완판 된 바 있다.
오리온은 말차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대중적인 맛의 선택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고객센터, 공식 SNS 등을 통해 “상시 제품으로 출시해 주세요”, “계속 먹고 싶어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말차 열풍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초코송이 말차를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풍미 깊은 말차 맛과 초록색 디자인이 잘 어우러진 만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며 세대를 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3월 오리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오리온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3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만6665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2025.03.01~03.31) 1만3830건 대비 2835건 2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