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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 도입…3분기 시범운영

2026-04-10 10:55:56

AI로 성장 확률 분석…비계량 요소 반영해 평가 정교도 높여

자료=IBK기업은행 제공
자료=IBK기업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도입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개편' 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은 한국신용정보원과 NICE평가정보가 공동 개발한 모형으로 기존 부도율 중심의 신용등급(CB)에 소상공인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성장등급(S)을 결합해 최종등급을 산출하는 구조다.
특히 성장등급(S)은 재무 정보 등 계량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성장 확률을 산출하고 사업자역량과 상권 특성 등 비계량 요소를 보완적으로 반영해 평가 정교도를 높였다.

기업은행은 오는 3분기부터 소상공인 특화 상품의 대출한도 및 금리 산정에 기존 자체 신용평가등급과 함께 해당 모형을 반영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신용평가체계 개편은 단순한 금융지원 확대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포용금융을 강화하는 정책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협력해 우리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적극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한편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IBK기업은행의 소상공인 관련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2026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567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년 2월 1일~28일) 2262건 대비 305건(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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