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담양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아동 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군은 지난 17일 군청에서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참여기구 관계자들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는 아동 정책 추진을 이끌 조직 구성원 위촉을 시작으로 연구용역 결과 발표 순으로 이어졌으며 보고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지표 분석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아동 삶의 질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내 아동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요구 조사 결과가 포함되면서 정책 설계의 기초 자료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를 토대로 향후 목표 설정과 세부 과제 도출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강조됐다.
군은 그동안 관련 조례 제정과 연구용역 추진, 군민 참여형 토론회 개최 등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단계별 실행 계획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
담양군은 앞으로 4개년 단위의 전략을 마련해 아동 권리 보호와 참여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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