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용선 기자] 맥도날드는 2026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FIFA 월드컵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6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정판 굿즈와 전용 패키지를 함께 선보여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FIFA 월드컵 세트’는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빅맥과 후렌치 후라이(M), 콜라(M)로 구성된다.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글로벌 축구 레전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한정 디자인 컵 1종이 무작위로 증정된다.
캠페인 기간에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26 FIFA 월드컵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종이백과 음료컵도 함께 제공된다. 월드컵 분위기를 담은 특별 패키지를 통해 제품을 즐기는 과정에서도 대회만의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FIFA 월드컵 글로벌 캠페인과 연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FIFA 월드컵 세트는 2026 FIFA 월드컵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 메뉴”라며 “한정 디자인 컵과 월드컵 전용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메뉴를 즐기는 순간에도 대회의 열기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구글 제미나이 생성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맥도날드 월드컵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5월 맥도날드 월드컵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5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13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4.01~30) 188건 대비 125건 66.4%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맥도날드의 글로벌 캠페인이 본격화되면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면서 "맥도날드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활용한 대규모 마케팅과 함께 한정판 월드컵 세트, 기념 컵, 특별 패키지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축구 레전드가 등장하는 컬렉터블 컵과 한정 굿즈 소식이 확산되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과 인증 콘텐츠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