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신청사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해남읍 내 장기 공실 점포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늘어나는 공실로 침체된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 예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해남읍의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한 사업자 또는 예비 창업가로, 해당 점포가 6개월 이상 공실 상태였음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예비 창업가의 경우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군은 총 4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월 최대 5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선정 이후 임대차계약서와 임차료 납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해남군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한 뒤 7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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