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완도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와 숲, 섬 등 완도의 자연환경과 해양치유 콘텐츠를 결합해 건강 증진은 물론 체류형 관광 확대와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여름 성수기인 7~8월은 제외된다.
참가자들은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을 비롯해 해변 운동, 바다 걷기, 야외 힐링 활동, 치유 숙박, 완도 투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보다 많은 국민이 해양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비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1박 2일 과정은 8만 원, 5박 6일 과정은 30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운영 체계와 건강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고, 해양치유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 모델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만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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