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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1위...팬오션 뒤이어

2026-06-26 08:10:46

HMM 본사. 이미지=챗GPT
HMM 본사. 이미지=챗GPT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HMM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오션이 뒤를 이었다.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1,827,417건을 분석한 결과, HMM이 브랜드평판지수 6,072,431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6,300,672건) 대비 27.44%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팬오션, 흥아해운, 대한해운, KSS해운, 태웅로직스, 와이엔텍 순으로 집계됐다.

HMM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790,147, 미디어지수 953,505, 소통지수 916,376, 커뮤니티지수 1,170,132, 시장지수 1,874,540, 사회공헌지수 367,733을 기록했다. 특히 시장지수 1,874,540과 커뮤니티지수 1,170,132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소비자 이슈 확산 양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6,072,431은 지난 4월(6,822,734) 대비 11.00% 하락했으나, 전체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HMM 본사. 이미지=챗GPT
HMM 본사. 이미지=챗GPT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48.94% 하락, 브랜드이슈 29.15% 하락, 브랜드소통 28.83% 하락, 브랜드공헌 33.85% 하락, 브랜드확산 11.46% 하락, 브랜드시장 9.16%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크게 위축됐다.

HMM은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 시스템,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석탄·철광석·특수화물 등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6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HMM(대표 최원혁)이 시장·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난 점은 글로벌 해운 시장의 단기적 불확실성이 소비자 관심 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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