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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10개월 입는 옷 '텐먼스'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소비자들 "가심비·가성비 호평"

2026-09-14 13:29:1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텐먼스(10MONTH)' 의상을 입고 팝업스토어 공간을 소개하는 모델들 / 사진 =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텐먼스(10MONTH)' 의상을 입고 팝업스토어 공간을 소개하는 모델들 / 사진 = 신세계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10MONTH)가 다음달 1일까지 성수동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텐먼스(10MONTH)는 한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고객의 체형과 착용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기장을 찾아주는 고객 맞춤 기장 서비스와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1:1 스타일링 사전 예약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전 품목 10%로 할인과 선착순 카드 월렛을 제공하고, 금액대별 이어링과 벨트,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본지 별도 취재에서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텐먼스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시즌리스(Seasonless)'와 '슬로우 패션'을 핵심 콘셉트로 삼고 있는 텐먼스는 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 대신, 사계절 대부분 활용 가능한 셋업 슈트, 슬랙스, 셔츠, 트렌치코트 등 에센셜 아이템에 집중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텐먼스는 바지와 슈트 재킷 등의 기장·사이즈 구성을 세분화해, 다양한 체형의 소비자가 수선 없이 본인에게 맞는 핏을 고를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면서 "고급 원단과 봉제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백화점 입점 여성복 브랜드보다 진입 장벽을 낮춘 가성비·가심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마스터핏 수트/슬랙스'를 중심으로 20~40대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단정하고 실용적인 출근룩'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기본 디자인에 집중하다 보니 "유행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나 개성 있는 포인트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밋밋하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텐먼스는 지난 2023년 잠시 정비기를 거친 뒤 브랜드를 재정비해 최근 재론칭되었으며, 성수동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체형·스타일링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접점도 강화하고 있다.

1년 중 10개월 입는 옷 '텐먼스'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소비자들 "가심비·가성비 호평"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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