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사진제공=담양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뽑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모는 지역마다 다른 인구 구조와 생활 여건에 맞는 저출산 대응 사업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농촌에 부족한 어린이 놀이·체험 시설을 늘리고 양육환경을 개선하겠다며 '담양형 어린이 체험·놀이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내놓아 선택받았다.
공간이 들어서는 곳은 담양읍 반룡리에 짓고 있는 평화온누리센터다. 센터 안에는 영상 체험공간, 신체활동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시설,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날씨나 계절과 상관없이 쓸 수 있어, 가까운 도시의 시설까지 찾아다니던 양육 가정의 시간과 비용 부담도 덜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받은 예산으로 세부 공간계획과 시설 구성을 다듬어 2027년 조성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종원 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양육환경 개선에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편하게 이용하도록 꼼꼼히 준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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