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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아이리더, 공익활동 우수성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 수상

2026-10-15 10:47:22

예술·체육·학업 등 다양한 분야 인재 육성 우수성 인정

사진=초록우산
사진=초록우산
[빅데이터뉴스 박성동 기자] 초록우산의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가 아동의 재능 개발과 성장 기회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한 시상식이다. 우수 공익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한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사회복지·국제개발·문화예술·교육 등 6개 분야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펼칠 기회가 제한된 아동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 온 인재양성사업이다.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예술·체육·학업·자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아동 1만4,446명을 지원했다.

초록우산은 아이리더로 선발된 아동에게 연간 최대 1,200만원의 인재양성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문교육과정 연계, 교재·교구 구입, 대회 참가, 해외연수 등 아동의 성장 단계와 필요에 맞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 외에도 학업 컨설팅과 전문가 및 선배 멘토링을 통해 아동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리더 지원을 받은 아동들은 성장 환경의 제약을 넘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있으며, 희망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거나 진학 및 취·창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주영(3X3농구)·최지운(요트 ILCA4) 선수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펜싱 에페) 선수 등이 아이리더 출신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사진=초록우산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경제적·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꿈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출발한 아이리더 사업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여건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곁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 있는 아동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성장 기회를 제한받지 않도록 인재양성비와 교육,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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