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성 해남부군수 국회 방문 (사진제공=해남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지역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김병성 해남부군수는 지난 27일 박지원·문금주 국회의원 등 국회의원실 9곳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에는 교통 기반시설 확충과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인공지능 산업 기반 구축 등 해남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군은 서울~해남 솔라시도 고속철도와 우수영~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전남·광주 간 연계 발전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태양광발전단지 공동접속설비 구축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험 기반과 대규모 사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2027년 1월 추가 지정을 앞두고 공모 선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국비와 균형발전기금 등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에 끝까지 힘쓰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도 다음달초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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