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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경제 잇는 체류형 관광 육성 나선다

2026-11-03 08:11:09

군정 소통의 날 (사진제공=담양군)
군정 소통의 날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관광정책 추진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2일 군청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월 군정 소통의 날 행사에서 민선 9기 관광·문화 분야 핵심 방향인 ‘격이 빛나는 문화관광’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다미담예술구와 담양 상설시장,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음악당 등 기존 관광시설과 문화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 고유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가오는 산타축제 준비와 함께 관광객 유입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주문했다.

박 군수는 관광정책의 성과는 단순한 방문객 규모가 아니라 체류 시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담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열린 청년축제와 창평 전통음식축제, 생활체육대축전, 세계문화페스티벌 등의 운영과 안전관리에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밖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참여자 5명에 대한 표창과 시 낭송, 공직자 국외 선진지 산업시찰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공직자 결의도 함께 이뤄졌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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