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렌타인데이는 단순히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 아니라 남녀 구분 없이 마음을 전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연인 사이에 로맨틱함을 더하는 하나의 기념일처럼 자리 잡은 것. 때문에 초콜릿뿐 아니라 보다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도 많다.
여자친구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주고 싶지만 아직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랑콤이 잊지 못할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한다.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들로 엄선해 실패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로맨틱 무드를 더해줄 황홀한 플로럴 향의 향수
평소보다 조금 더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꽃 향기를 담은 향수 선물이 제격이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보틀은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랑콤 ‘미라클 오 드 퍼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미라클 오 드 퍼퓸’은 우아함을 발산하는 심플한 투명 보틀에, 플로럴 향을 머금은 핑크빛 향수를 담은 제품이다.
탑노트에 상큼한 베르가못과 페어의 프루티 향을, 하트 노트에 도발적인 자스민과 피오니의 꽃향기를 담아 황홀한 마법 같은 향을 남긴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에는 화이트 머스크와 바닐라 에센스의 부드러운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뿐만 아니라 랑콤의 대표 향수 라인 ‘미라클’은 삶은 기쁨을 뜻하는 네이밍으로 선물의 의미를 더하기도 좋다.
■ 특별한 날은 물론 데일리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교한 쉐이프의 립스틱
여심을 사로잡는 선물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립스틱’. 립스틱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지속력 못지 않게 사용의 간편성도 중요하다.
데일리로 사용할 만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손 쉬운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정교한 쉐이프의 립스틱을 권한다.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보석 루비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된 립스틱으로, 럭셔리한 패키지와 립스틱 쉐이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정교하고 세밀한 컷팅 기법으로 완성된 립스틱은 립 브러쉬 없이도 손쉽게 샤프한 풀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립스틱 사용 기준 최대 30회 터치까지 정교한 각이 유지된다.
또한, 바르는 순간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도 장점이다.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까지 총 13종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연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