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문화·라이프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에 미쉐린 3스타 셰프 방문

2023-05-29 11:52:16

이달 27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에 엠마누엘 르노 셰프가 방문해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제주신라호텔 박영준 셰프, 엠마누엘 르노 셰프, 24호점 진혜순 식당주, 제주신라호텔 정종범 총주방장, 임태형 주임 / 사진=호텔신라 제공
이달 27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에 엠마누엘 르노 셰프가 방문해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제주신라호텔 박영준 셰프, 엠마누엘 르노 셰프, 24호점 진혜순 식당주, 제주신라호텔 정종범 총주방장, 임태형 주임 / 사진=호텔신라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호텔신라는 지난 27일 '셰프 부문 프랑스 최고 장인(Meilleur Ouvrier de France)'이자, 지난해 발표된 세계 100대 셰프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한 미쉐린 3스타 엠마누엘 르노 셰프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을 방문해 식당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 비법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혔다.

호텔신라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은 식당주 진혜순 씨의 남편이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온 생선을 활용하는 등 제주 고유 식자재를 통해 한국의 맛을 선보이는 식당이다.

미쉐린 3스타 셰프들의 원포인트 레슨 현장에는 비양도식당 식당주 진혜순씨, 제주신라호텔 정종범 총주방장, 박영준 셰프 등이 함께했다.
진혜순씨와 제주신라호텔 박영준 셰프는 엠마누엘 셰프에게 24호점의 대표 메뉴인 성게미역국과 우럭조림을 선보였다. 엠마누엘 셰프는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시식한 뒤, 메뉴 개선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