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임직원 봉사자들과 초등학생들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 조성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 조성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여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ESG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4호’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 노원구의 서울당현초등학교이며 코웨이는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서울당현초등학교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기증했다.
각 교실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관음죽’을 비롯한 식물 20여 그루와 함께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가 전달됐으며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