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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1분기 영업이익 70.6%↑...백화점·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롯데쇼핑이 올해 1분기 백화점과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백화점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마트와 홈쇼핑, 컬처웍스 등 주요 사업부문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롯데쇼핑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70.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39억원으로 집계됐다.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백화점 사업이 있었다. 백화점 부문은 1분기 매출 8723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8.2%, 47.1% 증가했다.롯데쇼핑은 핵심 점포인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의 매출 증가와 외국인 고객 유입 확대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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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속도만큼 방향이 중요'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패스트트랙+이주안정 공약 발표
"재건축·재개발은 속도만큼이나 방향도 중요합니다."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10일 재건축·재개발 패스트트랙 가동 공약을 발표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이 후보는 정부 안전진단 기준 소급 적용을 이끌어내 재건축 속도를 2년 앞당긴 것, 목동 1~14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 정비구역 100% 완료, 재건축·재개발 66개 사업으로 8만9천 호 주택공급 기반 구축 등의 성과를 제시했다.목동 1·2·3단지 종상향 문제는 추가 기부채납 없이 목동 그린웨이 조성으로 매듭지었고, 신속통합기획·모아타운·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정비 범위도 확대했다.이를 발판으로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 구축과 전담 인력 확충, 기반시설 사전 설계로 지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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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시총 7000조 첫 돌파…8거래일 만에 1000조 폭증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달 27일 6000조원 고지를 밟은 지 불과 8거래일 만에 1000조원 가까이 불어난 경이로운 속도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신고가 행진이 결정적 동력으로 작용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합계는 7037조797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역사상 시총 총합이 7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총이 6367조6억원으로 전체 덩치를 키웠고 코스닥은 670조797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시총은 지난달 27일 사상 첫 6000조원 시대를 연 이후 보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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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하나금융·하나은행 조사4국 투입 '비정기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에 대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기 세무조사 주기(4~5년)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직접 투입된 데다 이재명 대통령의 금융권 공공성 강조 발언 직후 이뤄지면서 조사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본사에 사전 예고 없이 조사 인력을 투입했다. 조사관들은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예치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조사가 주목받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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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證, 올 1분기 개인투자자 80% 수익…평균 848만원 차익실현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6000선을 잇달아 돌파하면서 평균 800만원이 넘는 차익을 거뒀지만 손실 고객은 평균 500만원 가까운 마이너스를 기록해 종목 선택과 매매 시점에 따른 격차도 분명했다.11일 신한투자증권이 공개한 '2026년 1분기 개인 투자자 국내 주식 투자 성과 분석'에 따르면 1분기에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80%는 수익을 기록했다. 수익 고객의 평균 차익은 848만원이었던 반면 나머지 20%의 손실 고객은 평균 496만원의 손실을 봤다.월별로는 지수 상승 흐름에 따라 수익 규모가 엇갈렸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지난 1월 평균 수익이 692만원으로 가장 컸고 지수가 6000선을 넘어선 2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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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최대 100만원 리워드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저축에서 투자로! 중개형 개인종합관리계좌(ISA)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스피지수가 7800선을 돌파한 증시 활황 속에서 절세형 투자 수요를 잡기 위한 마케팅 공세를 본격화하고 있다.중개형 ISA는 절세형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대표 재테크 상품이다.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주식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손익통산 기준으로 비과세 및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수익성과 절세 효율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최대 100만원 규모의 리워드 지급이 핵심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계좌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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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9] 유동성 위기에 현대그룹 자구계획안 발표
2008년 발생한 리먼브라더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대상선은 2008년에 매출 8조30억 원, 영업이익 5867억 원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이 8조 원대로 올라선 것은 창립 이래 최초였다.2009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아 매출실적은 전년 대비 24% 급감한 6조1155억 원에 머물렀지만, 불과 1년 만인 2010년에 7조9777억 원으로 다시 8조 원에 육박했다. 영업이익도 6017억 원 흑자로 돌아서며 역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와 운임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졌고, 내부적으로 강력한 비용 절감 등의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었다.그러나 그 이후 유가상승과 운임하락, 선복과잉의 여파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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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800 돌파 사상 최고…반도체 '쌍끌이'에 4%대 급등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했다. 미국 인텔과 애플의 차세대 반도체 공급 계약 체결 호재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51% 급등한 영향이 그대로 국내 증시로 옮겨붙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8.15p(4.11%) 오른 7806.1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7.31p(3.70%) 상승한 7775.31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코스피가 장중 78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주 7500선을 처음 넘어선 이후 두 거래일 만에 7800선까지 단숨에 밟으며 가파른 상승 속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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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칼럼] 하수구로 사라지는 ‘하늘의 연료’
2027년부터 한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의무가 적용되고, 2030년 3~5%, 2035년 7~1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SAF의 90% 이상이 폐식용유와 동물성 유지를 가공해 만드는 상황에서 문제는 충분한 원료 확보이다. 한국이 1% 혼합 의무를 이행하는데 연간 70만 톤의 폐식용유가 필요한데, 국내 수거량은 37만 톤 수준이라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이다.각국이 자국 필요량 확보를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폐식용유 가격은 최근 5년 사이 50% 이상 상승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는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조차 놓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 가정에서 매년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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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줌인] 765kV 변압기가 그룹 운명 바꿨다…효성, 4년 만에 재계 20위권 탈환
조현준 회장의 6년 전 '3억 달러 승부수'가 효성그룹을 재계 순위 20위권에 올려놓았다. 조 회장 주도로 2020년 인수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이 AI·전력망 수요 폭발과 맞물리며 효성중공업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덕분이다. 효성그룹 전체 공정자산은 22조5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효성그룹의 재계 순위(2026 공정위 공시대상기업집단 기준)는 전년 31위에서 올해 28위로 3계단 상승하며 4년 만에 20위권에 재진입했다. 계열사는 60개에서 71개로 11개 늘었고 비금융 당기순이익은 1조778억원이다.효성의 재계 순위는 2022년 29위를 기점으로 2023년 31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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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호평 줄이은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관심도 1위...메가커피·투썸순
스타벅스가 지난 4월 커피 전문점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메가커피와 투썸플레이스가 뒤를 이었지만 종전 조사들에 비해 스타벅스와 여타 전문점들과의 관심도 차이가 줄어든 점이 눈에 띄었다.11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 주요 커피 전문점 11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스타벅스 △메가커피 △투썸플레이스 △컴포즈커피 △빽다방 △이디야커피 △할리스 △블루보틀 △더벤티 △파스쿠찌 △디저트39 순이다.분석 결과,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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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외교사절단 완도 방문..."해조류 산업 협력 모색"
해조류 주산지인 완도군이 탄자니아와 해조류 산업 협력 확대에 팔을 걷었다. 11일 완도군에 따르면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사절단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완도를 찾아 해조류 생산 현장과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체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교류에 이어 두 번째로, 완도의 선진 양식 기술을 탄자니아 현지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비롯해 경제·홍보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사절단은 첫 일정으로 신지면 해조류 양식장을 찾아 다시마와 김, 미역 등이 생산되는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완도군청에서는 신우철 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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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 반전여행' 2차 사전신청 시작..."상품권 절반 환급"
고흥군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흥 반전여행’ 2차 사전 신청을 11일부터 받는다.‘고흥 반전여행’은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체류형 관광 지원 사업이다. 지역 내 숙박과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이용을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2차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접수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흥관광 누리집에서 진행된다.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군은 7월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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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기반시설 정비 본격화...사업비13억8천만원 확보
해남군이 농경지 침수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을 위해 국도비 13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착수한다.11일 군은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송지면 내장지구와 계곡면 사정지구에 양수장을 신설하고, 화원면 장춘지구를 포함한 4개 지역에서는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부 사업비는 송지 내장지구 양수장 설치에 5억4천만원, 계곡 사정지구 양수장 설치에 5억원이 투입된다. 또 화원 장춘지구 등 4곳의 배수로 개선에는 3억4천만원이 배정됐다.이번 사업은 최근 반복되는 가뭄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농업용수 공급 능력을 높이고 상습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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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KB국민·하나카드 순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체크카드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NH농협카드 체크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KB국민카드 체크카드와 하나카드 체크카드가 뒤를 이었다.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3개 체크카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0,860,947건을 분석한 결과, NH농협카드 체크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1,607,239를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0,810,276건) 대비 0.47% 소폭 증가한 수치다.5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카카오페이, IBK기업은행,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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