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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가예방접종 평가 우수기관 선정..."전남 22개 군중 유일 수상"
고흥군이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12일 군은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진행된 ‘2026년 국가예방접종 사업 평가’에서 예방접종 체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서는 고흥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예방접종률 제고와 접종 관리 체계,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군은 영유아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과 미접종자 관리 등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또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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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집중호우·붕괴 사고 가정 재난훈련..."대응 체계 보완"
담양군이 극한 호우와 시설물 붕괴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12일 군은 군청사 영상회의실과 담양종합체육관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건물 붕괴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폭우 피해 사례를 반영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에서는 기상특보 발효 단계부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장 통합지원본부 구성까지 전 과정을 실제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며 대응 체계를 세밀하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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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블루카본 중심지 도약 시동...국제 포럼서 미래해양산업 비전 제시
완도군이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중립 전략과 블루카본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을 열고 미래 해양 산업 비전을 제시했다.12일 군은 지난 3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완도 블루카본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프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중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 대응과 해양 탄소흡수원의 미래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조류 기반 블루카본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어업인과 학생, 군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기조연설에 나선 에블린 엔 왕은 과학과 정책, 산업의 협력이 기후 위기 해결의 핵심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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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유가 지원금 1차 지급 마무리..."군민 5,628명 지원"
해남군이 고유가로 인한 군민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대부분 완료했다.12일 군에 따르면 1차 지원 대상자 가운데 93.7%에 해당하는 5,628명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32억원 수준이다.지원 금액은 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원씩 차등 지급됐다. 지급 대상자의 대다수는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 형태로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원금 사용처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일부 제한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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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Q 영업익 전년비 2600% '수직 상승'...기획력 강화로 넥슨·크래프톤 넘본다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장에서는 현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게임의 뼈대를 이루는 ‘기획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나 크래프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펄어비스는 12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9.8% 폭증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2584.8% 뛰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07.8% 증가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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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Q 영업익 4827억, 전년비 30% 급감...'AX 고도화' 통해 실적 회복 노린다
KT가 위약금 면제에 따른 가입자 이탈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빠지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KT는 향후 에이전트 AI 고도화를 포함한 AI 전환(AX) 고도화 통해 실적 반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KT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6조 7784억원,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9.9%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무선 사업에서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입자가 빠져나간 여파로 인한 영향이다. 다만 KT 측은 "2월 이후 순증세로 돌아선 상태"라고 설명했다.반면 유선 사업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유선 사업은 가입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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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거래일 만에 하락…키움증권 8.5%↓ 차익실현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증권주가 일제히 두 자릿수 가까운 낙폭을 보였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주의 차익실현 압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이 더해지며 외국인이 5조원 넘게 매도세를 쏟아낸 결과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9.09p(2.29%) 내린 7643.15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에는 한때 7421.71까지 밀리기도 했다.증권주는 낙폭을 키우며 약세를 주도했다. 키움증권은 전장 대비 8.50% 내린 42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주가는 상승 출발해 장 초반 47만6000원까지 올랐으나 장중 급락세로 돌아서며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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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삼성·SK·부품사까지 2분기 실적 잭팟 가능성 '솔솔'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가 메모리와 반도체 부품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기·LG이노텍 등 부품사들까지 실적 호황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과 범용 D램 가격이 동시에 급등하고, AI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와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수요까지 폭증하면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는 HBM뿐 아니라 범용 D램과 낸드 가격까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I 서버 증설과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재고 확보 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3%, 낸드 가격은 75%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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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4기 주택도시기금 OCIO 우협 선정..."KB금융지주, 인프라·리서치 역량 시너지 강점"
KB증권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4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평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공공기금 운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증권의 OCIO 운용 역량과 KB금융그룹의 주택도시기금 사업 노하우, 그룹 차원의 인프라가 결집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KB증권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선정 평가에서 우수한 운용 역량과 차별화된 맞춤형 전략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KB금융 그룹 차원의 종합 역량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금 운용 전문성과 그룹 차원의 주택도시기금 사업 노하우가 결합되며 시장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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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증권업계 최초 분기 순익 1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사상 최초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머니무브 흐름에 따른 고객자산(AUM) 급증과 스페이스X 등 해외 혁신기업 투자 평가이익, 홍콩·뉴욕법인의 최대 실적까지 국내외 사업이 일제히 호조를 보이면서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세운 연간 순이익 2조135억원 기록을 단 한 분기 만에 절반 가까이 따라잡는 결과를 만들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19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 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이다.영업이익과 세전이익도 폭증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조3750억원으로 지난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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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22곳 CEO "이해 안되는 상품 안 판다" 공동선언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이해하기 어렵거나 불이익 우려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동 선언했다. 보험금 지급 지연 축소와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도 함께 담은 금융권 최초의 자율 결의로 불완전판매 논란에 직면한 생보업계가 체질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와의 다섯 가지 약속'을 발표하는 '약속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2개 생명보험사 CEO가 참석해 공동결의문에 서명했다.이번 결의는 5대 약속을 핵심으로 구성됐다. 생보업계는 △모든 의사결정을 소비자 기준으로 전환 △소비자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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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50조 국민성장펀드 발굴 협의체 가동
금융위원회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투자처 발굴을 위해 범부처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 이는 관련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민간 금융권이 그동안 육성해온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발굴해 특정 분야 쏠림을 막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겠다는 구상이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주재로 성장기업발굴협의체의 공식 운영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제2차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범부처와 민간 금융기관 주도로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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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IBK 행장 "신용등급-금리 체계, 저신용자에 불리"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현행 신용등급 체계가 저신용자에게 불리할 수 있다며 포용금융 개선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 차등이 성실 상환자에게 오히려 부담을 키우는 구조라는 문제 의식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IBK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 차원의 신용평가·금리 산정 체계 개편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장 행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커져 있다"며 "금융이 사회 전체를 고르게 뒷받침하도록 금융의 공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장 행장은 신용등급 체계 자체의 구조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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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1분기 순익 4509억·전년比81.5%↑…분기 사상 최대
삼성증권이 올해 1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부문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3분기 기록한 3092억원의 분기 최고 순익을 1500억원 가까이 뛰어넘으며 미래에셋·NH투자증권·키움·KB증권 등 대형사 실적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7조1227억원, 당기순이익 약 450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무려 117.7%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81.5% 늘었다.영업이익과 세전이익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약 6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1% 상승했고 세전이익은 약 6155억원으로 83.5% 늘었다.실적 호조의 핵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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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펀드 투자설명서 손본다…'핵심위험 표준안' 마련
금융감독원이 일반 소비자가 한눈에 투자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모펀드 투자설명서를 전면 손질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손실 사태를 계기로 투자설명서가 지나치게 방대하고 어렵다는 비판이 쏟아진 데 따른 후속 조치다.1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공모펀드 신고서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펀드 신고서 기재 개선 테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TF에는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업계가 참여하며 소비자보호 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공시 서식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개선 작업의 출발점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보완 방안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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