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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두나무 지분 6.55% 1조원에 인수…전략적 동맹 완성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6.55%를 1조32억원에 전량 현금으로 취득하면서 양사 간 협력이 단순 기술 제휴에서 자본 동맹으로 격상됐다.지난해 12월 1차 업무협약 이후 △기와체인 PoC △SWIFT 대체 송금 △3사 글로벌 결제 동맹 △예금토큰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에 이은 다섯 번째 단계로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을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한 결정적 포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두나무 지분 6.55%(228만4000주)를 약 1조3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하나은행 지난해 자기자본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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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파업 앞두고 임원 소집..."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임원진에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며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섰다. 이와 함께 노조의 총파업 예고 등으로 대내외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 임원들에게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도 당부했다. 파업과 경쟁사 추격 등 위기 요인이 산적해있는 만큼 조직의 동요를 막고 반도체 경쟁력 훼손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은 최근 임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의 호황을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모리 호황기에 취하지 말고 수익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을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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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1분기 영업익 9599억·85%↑…2조 클럽 시동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599억원을 거두며 분기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는 한편 지난해 업계 최초로 달성한 연간 순이익 2조원 시대를 1년 만에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채비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분기 순익 1조19억원)에 이어 한투증권까지 분기 영업이익 1조원에 근접하면서 국내 대형 증권사 간 '메가 IB'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0%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도 7847억원으로 같은 기간 75.1% 증가했다.한투증권은 전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였다. △위탁매매 △자산관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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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부회장-대표 겸직 3년…하나증권 '그룹 시너지' 본궤도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가 지주 부회장과 증권사 대표를 겸직한 지 3년여 만에 양사 시너지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11일 금융권에서 나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내 비은행 이익 비중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1분기 18%로 6%p 점프한 가운데 강 부회장이 이끄는 그룹 '투자·생산적금융부문'과 하나증권의 발행어음·CIB 사업이 맞물리면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가 빠르게 가시화되는 모습이다.15일 금융투자업계예 따르면 강성묵 부회장은 2023년 1월 하나증권 대표 취임과 동시에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선임돼 그룹 손님가치부문장을 겸했다. 이후 시너지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말 단행된 2026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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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예대금리차 1.51%p…2년 새 두 배 벌어졌다
5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격차가 2년 새 두 배 가까이 벌어지며 관련 공시 시작 이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는 가파르게 오르는 반면 예금금리는 13개월째 2%대에 머물면서 은행권 마진 확대 흐름이 한층 가속화되는 모습이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이 지난 3월 취급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상품 제외)는 평균 1.51%p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3월 0.71%p 대비 격차가 2.1배가량 확대된 수치다.관련 공시 이후 최대 격차다. 이는 관련 공시가 시작된 2022년 7월 이후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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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수진(컬리 홍보2팀장)씨 부친상
▲김천덕(향년 75세)씨 별세, 강남순씨 남편상, 김수진(컬리 홍보2팀장)·김민진씨 부친상, 오웅(㈜코티스 대표)씨 장인상 = 14일,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5시15분, 장지 시안공원묘원. 02-203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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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지갑' 호평받은 업비트, 투자자 관심도 1위…빗썸 뒤이어
올 4월 가상자산거래소 중 업비트가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빗썸과 코인원이 뒤를 이었다.1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4월 가상자산거래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다.분석 결과 업비트가 총 1만7516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투자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올 4월 네이버블로그의 생******라는 블로거는 "저는 직접 디센트 지갑을 사용해 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며 "업비트에서 지속적으로 거래를 하면서 개인적인 자산 관리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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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성봉사단체, 취약계층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전달
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15일 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담그기와 포장 작업까지 힘을 보탰다.봉사자들은 홀몸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마련했다.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영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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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보길도, 전남 체류형 걷기 관광사업에 이름 올려
완도군의 대표 섬 관광지인 청산도와 보길도가 전라남도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인 ‘섬섬 걸을래’ 사업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다.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추진 중인 ‘섬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광을 넘어 걷기 여행과 숙박,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완도군은 청산도의 슬로시티 이미지와 보길도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여기에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인문학 요소를 접목한 일정도 포함해 경쟁력을 높였다.주요 프로그램은 청산도 슬로길 탐방을 비롯해 명사십리 일대 해양치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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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직자 대상 규제혁신 교육 진행..."적극행정 문화 확산"
해남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15일 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최덕림 강사가 맡아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과정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구체적으로는 민원 해결을 위한 법령 해석 사례와 내부 규제 개선 절차, 적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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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규모 스마트농업 에너지사업 유치 성공
고흥군이 대규모 스마트농업 에너지 사업 유치에 성공하며 미래형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추진한 에너지 융합 분야 국책사업 2건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총 439억 원 규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과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사업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9~2030년까지 스마트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직류 기반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을 별도 변환 없이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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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업 기대감 커진 삼성SDS…중동 리스크 속 공공·AI로 돌파구 찾는다
삼성SDS가 단기적인 실적 변동성을 딛고 국가 주도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공공·금융권 AI 전환(AX) 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정부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공공 수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700억원 이상 대형 공공사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 규제 완화 움직임도 가시화되면서 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최근 공공·금융권 AX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운임 변동성에 영향을 크게 받는 물류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정체된 SI·ITO 시장을 공공·금융 부문의 클라우드 수요 확대를 통해 돌파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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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981선 마감…8000선 코앞에서 멈췄다
코스피지수가 개인 투자자들의 유례없는 매수세에 힘입어 7900p를 뚫고 8000p 목전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뚫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뉴욕증시의 온기가 국내로 전달된 가운데 그간 SK하이닉스 대비 소외됐던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로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p(1.75%) 오른 7981.4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 7900선을 돌파한 지수는 7900선 내외에서 지루한 공방을 오가다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키우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코스닥지수도 동반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14.16p(1.20%) 상승한 1191.09로 거래를 마쳤다.이날도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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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1분기 영업익 2555억·72.5%↑
메리츠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외형 성장도 함께 가시화되면서 미래에셋·키움·NH투자증권 등 대형사 어닝 서프라이즈 흐름에 동참하는 모습이다.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메리츠증권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55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 외형은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657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당기순이익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2542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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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여름 디저트 시장 공략...소비자 관심 35% 상승
CU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과일 원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과일 원물’ 상품군 확대에 나섰다. 단순한 과일향 제품을 넘어 실제 과육과 원물을 담은 상품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CU는 과일 원물을 최대 15% 함유한 ‘라라스윗 듬뿍바’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라라스윗과 협업한 이번 제품은 딸기, 골드키위파인, 피치망고 맛으로 구성됐으며, 과육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CU는 최근 과일 원물을 활용한 상품군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리얼 과일 스무디’의 지난달 매출은 지난해 6월 대비 78.1% 증가했다. 지난해 말부터 선보인 생과일 샌드위치, 생딸기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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