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하나금융그룹, SC그룹과 글로벌 비즈니스 등 맞손…2월 소비자 관심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영국의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회장 빌 윈터스, Bill Winters)와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장과 디지털 자산 등의 협력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사는 각 사의 강력한 해
-
2025년 포스코 최대 고객은 HD현대 “10년만”
대량 수주를 바탕으로 선박 건조가 활발해지며 조선업 경기가 호황을 타면서 HD현대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10년 만에 포스코의 최대 고객에 올랐다.포스코홀딩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주요 매출처는 HD현대그룹(3%), 현대차그룹(3%), KG스틸(2%) 등이었다. HD현대와 현대차그룹의 매출 비중은 3%이지만, 포스코홀딩스는 소수점 자리를 포함해 순서대로 기업명을 나열해 사업‧분기‧반기보고서에 기재하는 만큼, HD현대그룹이 포스코의 철강재를 가장 많이 구매한 기업이었다.HD현대그룹이 최대 고객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홀딩스가 사업보고서에 주요 매출
-
"옆 사람 화면 안 보여서?"...갤럭시 S26, 美 사전예약 '울트라' 비중 80%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미국 시장에서 사전예약부터 강한 반응을 보이며 초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 수요가 집중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선호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의 미국 사전 예약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약 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의 약 80%를 차지하며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유통 채널 반응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주문량은 전작 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
-
KB국민은행, 생산적금융 지원 강화…국민은행 관심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략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략모델은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재무정보와 함께 대안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KB국민은행은 기존 안정성·수익성 중심의 재무제표 평가지표에서 나아가 성장성·활동성 지표를 확대 반영하고, 매입·매출 금융거래 정보와 함께 특허 및 R&D 활동, 고용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미래 성장 가치를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이
-
[부고] 양동홍(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추영자씨 별세, 양동홍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 13일, 충남 서천군 종천면 충서로 179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09시. 연락처 (041) 952-4402
-
KB국민은행, 관세ER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관세사 전용 ERP 운영사인 옵스네트웍스(대표이사 문명수)와 ‘관세ER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 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명수 옵스네트웍스 대표이사와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2019년부터 옵스네트웍스가 제공하는 관세사무소 통관·물류 자금관리 시스템 ‘관세 ERP CL-FMS’와 연계해, 별도의 인터넷뱅킹 접속 없이 시스템 내에서 조회 및 이체 등 전반적인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API개발 및 대고객 서비스 출시
-
엔씨소프트, M&A로 '캐주얼 게임' 장르 확장…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방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리후후(Lihuhu)’와 국내 ‘스프링컴즈’를 연이어 인수한 데 이어, 최근 독일의 리워드형 게임 플랫폼 기업 ‘저스트플레이(Justplay)’ 지분을 확보하며 해외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리워드 기반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플랫폼 기업인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3016억원에 인수했다. 저스트플레이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통해 현재 4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48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
[네카쿠배놀 해부②] 카카오, AI 에이전트로 경쟁력 승부…"관건은 채팅 고도화"
카카오는 인공지능(AI)을 사업의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약 49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톡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비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채팅 앱 내에서 AI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가 수익화의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13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핵심 과제를 ‘AI 경쟁력 확보’로 규정하고 관련 서비스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카카오는 자체 AI 브랜드 ‘카나나(Kanana)’를 공개하고 동명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
서부발전, 사회문제해결 ‘체인지메이커’ 5명 시상…사회공헌 관심도 ↑
한국서부발전은 혁신활동을 통해 공익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해 시상했다.서부발전은 전날인 1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7회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심사위원장), 체인지메이커 수상자와 가족, 서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2019년부터 시작된 서부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복지·경제·교육·문화·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 활동을 펼치는 인물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
HD현대重 군산조선소,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매각 “HJ重과 별개”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메각되어 신조 사업 재진출을 노린다.HJ중공업의 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 전북권 지역사회의 염원이었던 군산조선소 재도약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양사는 1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본사에서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계약은 실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HD현대중공업이 지난 2010년 전라북도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180만㎡ 규모로 건립한 군산조선소는 2017년 조선업 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로 가동을 중단했다, 2022년 10월 재가동돼 HD현대중공업의 핵심 생산기지로서
-
[현장] SMM 리서치 “니켈 가격 제품별로 갈린다”…배터리 광물 시장 전망
배터리 산업 성장과 함께 핵심 원료 시장의 가격 흐름이 제품별로 차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제 니켈은 공급 증가로 재고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반면 니켈선철(NPI)은 원료 제약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토마스 펑 상하이메탈마켓(SMM) 이차전지 리서치 총괄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에서 'EV·ESS 수요 변화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시장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며 "향후 니켈 시장은 제품별 가격 흐름이 서로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그는 “정제 니켈은 생산 설비 확대와 공급 증가로 글로벌 재고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
-
[현장]최고가격제로 휘발유 1800원대로...가장 싼 곳 남양주 내각주유소 1715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13일 자정부터 시행된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부가 범부처 합동 점검단을 가동해 석유시장 불공정 행위 단속을 강화하며 가격 안정 관리에 나서면서 전국 휘발유 가격은 1800원대로 떨어졌다. 남양주에 위치한 SK에너지 내각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715원으로 최저가를 나타냈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제도가 정유사의 공급가격에만 적용되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실제 가격 인하 효과가 언제까지 유지될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 상황이다.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
삼성重, 미국에 ‘공동 연구센터’ 설립…MMASGA 연구거점
삼성중공업이 미국 내 첫 연구 거점을 샌디에이고에 설립한다.삼성중공업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SDSU)와 공동으로 ‘SSAM 센터(SHI-SDSU Advanced Maritime Center)’를 개소 했다고 13일 밝힘.이날 개소식에는 이왕근 삼성중공업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하라 마다낫(Hala Madanat) SDSU 연구 혁신 부총장, 벤 무어(Ben Moore) 샌디에이고시(市) 글로벌 협력 최고책임자, 마크 캐퍼티(Mark Cafferty) 샌디에이고 지역경제개발공사 최고경영책임자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함.샌디에이고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조선소인 나스코(General Dynamics NASSCO)가 있는 곳으로 한미 조선업 산학 연구 및 인력 양성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
-
포스코청암재단, 제22회 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 및 졸업 환송식 개최
포스코청암재단은 1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22회 한국유학장학 증서수여식 및 졸업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 19명을 신규 선발했다. 포스코한국유학장학은 2005년부터 해외 우수인재들이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온 글로벌 장학사업이다. 지난 22여년 동안 총 562명의 장학생이 한국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왔으며, 누적 지원금액은 약 230억 원에 달한다.특히 올해 선발은 기존 아시아권 중심에서 벗어나 선발대상 국가를 전 세계 27개국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신규 장학생들은 독일, 미국, 영국
-
한미약품 새 대표에 황상연씨 내정…첫 외부 출신 CEO 등재
한미약품 대표이사에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부문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오는 31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면 첫 외부 출신 한미약품 대표가 된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황상연 대표와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 개발본부장을 사내이사로 내정했다.황 대표는 31일 주총 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차기 한미약품 대표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황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화학과 학·석사 출신으로 종근당홀딩스 대표와 브레인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HB인베스트먼트 PE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갈등을 빚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사의를 밝혔다.박 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