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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줌인] 지분법이익 274% 급증한 ㈜LG...착시효과 걷어내면 사실상 '전자 독무대'
지주회사 ㈜LG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계열사 실적을 지분율만큼 나눠 인식하는 지분법손익이 급증하면서다. 순수지주회사인 ㈜LG는 직접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해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연결 실적의 방향은 계열사가 얼마를 벌어들이느냐에 좌우된다. 지분법손익이 지주회사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인 이유다.다만 계열사별로는 온도차가 뚜렷하다. 상반기 지분법손익 5996억원 가운데 73%가 LG전자 한 곳에서 나온 반면 LG화학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LG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의 시가와 장부금액을 견줘도 전자 계열만 시가가 장부금액을 웃돌아 사실상 '전자 독무대'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LG는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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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53] 기술 혁신으로 레이다 체계 세대교체
‘대포병탐지레이더-Ⅱ’는 적이 발사한 포탄을 역추적해 포병의 위치를 찾아내는 아군 포병 화력의 ‘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스웨덴에서 도입해 사용하던 ‘ARTHUR-K’를 대체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IG넥스원이 연구개발에 착수했다.새롭게 개발된 대포병탐지레이더-Ⅱ는 기존 레이다보다 탐지 거리를 1.5배 이상 늘리고 동시에 수십 개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능동위상배열 레이더(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이하 AESA) 기술을 적용했으며, 재밍이나 주파수 간섭을 회피할 수 있다. 안테나에 반도체 송수신 모듈을 적용해 일부 모듈이 고장나더라도 전체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설계하고 부품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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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IPARK현대산업개발] 안전·신뢰 다시 세우고, 친환경 디벨로퍼로 재도약
정보의 생산과 유통이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빅데이터는 새로운 경제적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에서 추출된 산업 데이터는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발맞춰 창간의 닻을 올린 빅데이터뉴스가 2026년 9월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빅데이터뉴스는 산업 분야에 있어 빅데이터를 비롯해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재와 분석을 가미한 발굴 기사를 통해 업계는 물론이고 독자들의 정보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맞아 빅데이터뉴스는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정점에 있는 대한민국 산업을 재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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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현장 목소리 반영 ‘농업예산 1,500억’ 달성 속도 낸다
담양군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며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농업예산 1,500억 원 확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4일 군은 최근 농업회의소를 시작으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여성농민회 등 지역 주요 농업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12개 읍·면 순회 간담회에서는 경영비 부담 완화, 농촌 인력난 해소, 청년농 육성 등 총 28건의 현장 건의사항이 접수됐다.담양군은 이달 19일 농업회의소 임원진과 만남을 갖고 수렴된 건의사항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신규 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도출된 요구사항들은 종합적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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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아동권리교육 확대 통한 아동 안전망 구축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인 전남 해남군이 행정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단위 아동 안전망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24일 해남군은 지난 19일 송지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및 교육 현장 종사자에 이어 주민 접점에 있는 마을 리더까지 교육 대상을 확장한 것으로,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 및 학대 예방을 목표로 한다.아동권리지킴이 위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UN 아동권리협약상 4대 기본권을 바탕으로 농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참석한 이장단 역시 일상 속 아동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군은 앞으로도 마을 리더 및 공직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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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제20회 완도 장보고배 전국 배드민턴 대축전’ 열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동안 전남 완도 일대에서 전국 단위 배드민턴 축제가 펼쳐졌다.24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 기간 완도군체육회 주최, 완도군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제20회 완도 장보고배 전국 배드민턴 대축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동호인과 대회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복식 및 혼합복식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경기는 메인 무대인 청해진스포츠센터를 비롯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와 관내 4개 학교(완도수산고·완도고·완도중·완도초) 체육관 등 총 6곳에서 나눠 진행됐다.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체육인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외부 인원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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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100세 이상 어르신 비율 전국 최고..."체감형 노인 복지 결실"
전남 고흥군이 인구 대비 100세 이상 어르신 비율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24일 국가데이터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고흥의 100세 이상 인구는 10만 명당 91.8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체 주민 중 65세 이상이 48%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다각도로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고흥군은 노인 전담 주치의제를 통한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해 통합돌봄 서비스, 80세 이상 대상 청춘바우처, 공공세탁 및 안부 확인 등 체감형 복지를 적극 도입해 왔다. 아울러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해 대기 없는 일자리 5,400여 개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들의 경제 및 사회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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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중호(팬오션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 김순례씨 별세, 안중호(팬오션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 23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25일 오전 9시 ☎051-636-444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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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52] '해룡'과 '해궁'…해군 작전 반경 및 생존성 향상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을 지키고 있는 천궁 양산이 2018년부터 본격화되었다. 현궁‧비궁‧해궁 등의 첨단 유도무기 생산도 2010년대 말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며, LIG넥스원은 K-방산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했다. 다대역 다기능 무전기 TMMR. KF21 핵심 전자전 장비 EW-SUIT. 자항기뢰 등 대한민국 군의 무기체계 개발도 이 시기에 본격화되었다.‘해룡’은 적의 연안 함정이나 지상 목표물을 정밀 타격하기 위해 개발된 전술함대지유도탄으로 기존 함대함 미사일 ‘해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생 개발된 모델이다. 대한민국 해군 차기호위함(FFX)에 탑재되는 해룡은 복잡한 해안 지형과 레이다 탐지를 피해 해면 위를 스치듯 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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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5년간 보상체계 손질...성과급 갈등에서 위기 분담까지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의 60%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새로운 보상체계에 잠정 합의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회사 실적과 기업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성과급을 현금으로만 지급하는 대신 주식으로 나눠 구성원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장기 성장에 맞추겠다는 취지다.또한 적자가 발생하면 임금 일부를 이연하는 방안까지 합의하면서 호황기에는 성과를, 불황기에는 부담을 함께 나누는 구조를 마련했다.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둘러싼 갈등 이후 성과급 재원을 명확히 하고 반도체 불황 때는 임금 지급을 유예했던 노사 경험이 올해 새로운 보상체계로 이어진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임금인상률 6.3%와 함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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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컴투스 등 신작 릴레이...출시 전부터 '유저 모시기' 사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넵튠, 엠게임 등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과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통한 사전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풍성한 보상과 개발진과의 소통 등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초기 흥행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22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하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지난 19일 시작한 1차 캐릭터 사전 생성에서 준비된 24개 서버가 약 25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특히 유명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헤스카리온’ 그룹 내 일부 서버는 오픈 1분 만에 수용 인원을 채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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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51] '대전하우스' 준공, 최첨단 국방기술 개발 거점 확보
2015년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투자 재원을 확보한 LIG넥스원은 이를 기반으로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2016년에는 정밀유도무기 및 우주항공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연구개발센터 ‘대전하우스’ 건설에 착수했다.대전하우스는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기술개발 거점으로, 주력 사업 분야인 유도루기체계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수출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위성 분야 등 중장기 미래사업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기존 판교·용인·구미 연구개발(R&D) 센터와 함께 최첨단 기술개발 거점을 마련한다는 종합 R&D 전략을 수립했다.이러한 목표 아래 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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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AI 딥러닝 영상분석’으로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망 강화
전기차 보급 증가와 함께 충전 및 주차 구역 내 화재 사고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는 인공지능 기반 화재 감시 시스템을 본격 공급하고 있다.보험연구원 조사 결과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에서 2022년 43건, 2023년 7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화재의 약 45%가 주차나 충전 중 발생하는 ‘정지 상태’ 사고로 집계됐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나 무인 주차타워처럼 밀폐된 구조에서는 초기 화재 인지 실패 시 소방 진입이 지연되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부도 충전 인프라 예산을 늘리고 CCTV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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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앞두고 SKT가 찍은 3G '마침표'…KT도 종료 카드 '만지작'
SK텔레콤이 23년 만에 3세대 이동통신(3G) 서비스 종료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KT 역시 종료를 검토하고 있어 양사가 수순을 밟을 경우 국내 3G 서비스는 사실상 막을 내릴 전망이다. 2030년 6G 상용화를 앞두고 노후화된 3G망을 정리해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3G 회선을 단계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완전한 세대교체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일부터 3G 단말과 HD Voice를 지원하지 않는 LTE 단말의 신규 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유심기변 포함)을 중단했다. 2003년 3G 서비스를 시작한 지 23년 만의 종료 사전 조치다. SK텔레콤은 기존 이용자의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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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임원 뇌물 혐의 ‘한국형 전자전기’ 수주와 무관”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21일 자사 임원의 뇌물 혐의는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체계개발 수주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LIG D&A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다수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전자전기 사업 평가에는 (재판에 넘겨진) 해당 공무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며, “전자전기 사업은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큰 점수 차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앞서 수원지검은 무기체계 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수억 원대 뇌물을 받고 평가점수를 몰아준 혐의로 방위사업청 공무원과 LIG D&A 임원을 구속기소했다.특히 LIG D&A가 특혜받은 6개 사업 중 3개는 지난해 12월 LIG D&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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