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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여름 성수기 신작 경쟁 점화…장르 다양화로 이용자 공략
게임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신작 출시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방학과 휴가 시즌 이용자 유입 증가에 맞춰 대형 MMORPG부터 공포·액션 어드벤처, 서브컬처 수집형 RPG, 방치형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잇달아 출시될 예정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작들은 과거 대형 MMORPG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이용자 부담을 낮춘 캐주얼·방치형 장르와 마니아층이 탄탄한 서브컬처 게임, 스팀 등 글로벌 플랫폼을 겨냥한 콘솔·PC 타이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로 이용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신규 팬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 개발 대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출시 준비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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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친환경 공기열 보일러 국내 생산…"히트펌프 시스템 국산화"
경동나비엔이 평택공장에서 공기열 보일러 양산을 시작하며 히트펌프 시스템 전반의 국내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경동나비엔은 기존 축열조와 제어기 '히티허브'에 이어 실외기까지 국내에서 생산하게 되면서 제품 공급부터 설치,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공기열 보일러는 전기를 이용해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난방·온수 솔루션이다.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해 지구온난화지수(GWP)를 기존 대비 68% 낮췄으며, 투입 전력 대비 5배 이상의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최대 65℃의 고온수 공급도 지원한다.경동나비엔은 실외기와 축열조, 제어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히트펌프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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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넥슨 '테일즈위버' 성장 체계 개편…넥슨·넷마블, 삼성전자 협업 外
게임업계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 제공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의 협업, e스포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이용자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나섰다. 기존 게임의 콘텐츠를 확장하는 동시에 AI 기반 개발 경쟁력 확보와 오프라인 마케팅까지 병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육성 체계 재편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기존의 미션 수행식 육성 안내를 사용자 환경(UI) 중심의 '젤리삐 안내 체계'로 전면 교체해 캐릭터 키우기 과정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다듬었다. 성장 경로와 보상 방식 역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매번 반복되던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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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9.7% 감소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1조6061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863억원으로 1.8% 줄었다.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조635억원, 영업이익 45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조6854억원, 영업이익 2706억원이었다. 세전이익은 2884억원, 당기순이익은 2292억원으로 전망됐으나 실제 실적은 이를 밑돌았다.다만 수주 기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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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2분기 영업익 3250억원, 전년동기比 59% 증가
삼성중공업이 2026년 수주에 이어 매출 목표 달성 가시권에 돌입했다.삼성중공업은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 3조2307억 원, 영업이익 3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2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 2도크 진수 재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2조6830억 원 대비 2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0% 증가하며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잠정 실적 기준 202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6조1330억 원, 영업이익 5981억 원으로 지난 해 상반기 매출 5조1733억 원, 영업이익 3279억 원 대비 각각 19%, 82% 증가했다.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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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성수 한복판 물들인 '모코코'…로스트아크 팝업 '북적'
성수동 한복판이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IP '로스트아크' 마스코트 '모코코'로 가득 찼다. '팝업 성지'로 불리는 성수에서 열린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에는 평일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게임 IP의 오프라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2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협업한 '로스트아크 x 무신사 모코코 스트릿 팝업 in 성수'를 운영한다.현장을 찾자 건물 외벽을 감싼 대형 모코코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모코코는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로, 게임 내 수집 콘텐츠인 '모코코 씨앗'에서 유래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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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6300개 모델 앞에 선 인증 절벽…공공 CCTV 대란 오나
국내 물리보안 산업이 정부의 보안인증 제도 도입 이후 심각한 '인증 절벽'과 '기술적 호환성 붕괴'라는 이중고에 빠졌다.2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국내 물리보안 산업을 대표하는 4개 협단체(한국영상보안산업협동조합,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한국재난안전산업협회,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임직원 30여 명은 긴급 간담회를 열고, 현재의 보안인증 제도가 현실과 동떨어져 산업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300개 모델의 운명, '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정'지난 2024년 4월부터 국가정보원은 공공기관 도입 CCTV에 대해 ‘보안기능 확인서’ 취득을 요구하는 보안적합성 검증제도를 시행했다. 기존의 공공 조달 인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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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서 친환경 제련 기술 현장 공개...소비자 관심도 증가
영풍은 24일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해 주요 제련 공정과 친환경 경영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이날 김홍국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은 석포제련소의 주요 제련 공정과 환경관리 체계, 무방류 시스템(ZLD) 운영 현황 등을 둘러보며 지속가능한 제련 기술과 환경 개선 성과를 확인했다. 김홍국 상근부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 정책 전문가다.한국비철금속협회는 1975년 설립된 국내 비철금속 산업을 대표하는 산업단체로, 국내외 비철금속 관련 통계 수집과 조사·분석, 통상 대응, 회원사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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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 판결…SK "판결문 검토 후 입장"
서울고등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이 시작된 지 9년 만에 나온 파기환송심 결론이다.24일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최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선고 이후 입장문을 내고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됐고 오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며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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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서 브랜드 경험 선봬...소비자 관심도 증가
벤틀리모터스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힐클라임 주행과 전시,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벤틀리는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스포츠 '스모키(Smoky)'와 신형 슈퍼스포츠가 함께 힐클라임을 주행하며 100년의 역사를 잇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컨티넨탈 GT S, 플라잉스퍼 S,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 등 최신 모델 라인업도 전시·주행됐으며, 크루 드림 팩토리의 도장 기술을 담은 뮬리너의 옴브레 페인트 피니시 3종도 공개됐다. 벤틀리는 이번 행사에 약 500명의 고객과 VI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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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통일부·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사회 통합 인재 육성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통일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북한 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정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배경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여명학교는 2004년 서울 봉천동에서 문을 연 대안학교로 2010년 중·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강서구 염강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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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분기 매출 33조 '역대 최대'…영업익 4.9% 감소
기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조6285억원으로 잠정 짐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수치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6% 증가한 33조37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는 85만1639대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0%로 지난해 3분기 5.1%를 저점으로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기아 관계자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영향으로 손익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본원적인 이익 체력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관세와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2분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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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456억원...동국씨엠 흑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인 동국제강이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4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급증했고, 동국씨엠은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9955억 원, 영업이익 456억 원, 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각각 16.1%, 112.5%, 87.6% 상승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1.4%, 52.3%, 26.8% 늘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1조8527억 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70억 원, 179억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6.1%, 순이익은 53.5% 상승했다.동국제강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반도체·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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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제주 제철 먹거리행사 진행…소비자 관심도 여성고객 중심↑
신세계백화점이 제주 산지의 맛과 제주의 식재료를 길러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제주 식품 특집 행사 ‘알로하, 제주 온 더 테이블(ALOHA, JEJU ON THE TABLE)’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녀와 어부, 농부, 축산농가 등 제주 식재료를 길러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제주 식문화의 매력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톳 뿔소라 전복 비빔밥(비빔밥 1kg+톳 장아찌 150g), 김녕해녀마을 성게알, 흑돼지 오겹살·목심, 함덕 대지마 감자, 미니 밤호박, 하우스감귤 등이 있다.고객들은 제주 산지에서 공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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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석 달간 AI 부품 계약 2조원 넘어..."서버용 MLCC 수주 확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시장을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과 PC 등에 들어가는 범용 전자부품으로 인식되던 MLCC가 AI 서버의 핵심 전력 부품으로 부상하면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2951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6월 글로벌 빅테크와 약 4540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확보했다. 앞서 5월에는 1조5000억원 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최근 석 달간 확보한 AI 핵심 부품 장기계약 규모만 약 2조2500억원에 달한다.장덕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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