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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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 사회복지 박람회 참여
이민호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가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여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민호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는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7 강남구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여했다. ‘희망으로 삶을 디자인 하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사회복지 박람회는 40여개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 단체가 참여해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데 앞장섰다. 이민호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는 직접 부스를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는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미즈’ 투명 우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이들이 빗길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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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관광공사 사장 "관광플랫폼 차질 없이 구축"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9일 관광 스타트업 업체들과 경쟁 논란을 빚은 통합 관광플랫폼 사업과 관련해 "관광플랫폼 구축은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관광대국으로 가려면 전국에 숨겨져 있는 관광상품을 알려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정 사장은 먼저 "스마트폰으로 안내 표지판을 찍으면 7개 언어로 표시되고 음식 소개까지 나오는 GIS 기반의 교통·편의시설·음식·숙박 등을 알려주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 그와 별개로 개별여행객(FIT)을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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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이명박 조사하자' 국민여론 74.7% 돌파
국민 74.7%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연구소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74.7%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조사에는 응답자 54.5%가 ‘매우 공감’, 20.2%가 ‘어느 정도 공감’으로 답했다.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 응답자 69.7% 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문재인 정부가 각 부처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적폐청산 TF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 69.7%가 “더 강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 “보수정권에만 초점을 둔 정치보복이므로 협치를 위해 중단해야 한다”는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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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 80% "가상화폐, 들어본 적 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가상화폐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적어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13~14일 가상화폐 인식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43명 중 31.2%가 가상화폐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으며 50.8%는 "가상화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전혀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18.0%에 그쳤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38.5%가 잘 알고 있었고 들어본 적이 있다는 사람도 46.4%에 달했다. 여성의 경우도 24%가 가상화폐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고 55.2%가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연령별로는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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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 76.7% "가상화폐 투자 안 할것"
최근 가상화폐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지만 '가상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는 국민이 여전히 76.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13~14일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를 국내 최초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 1,043명중 76.7%가 가상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으며 19.4%가 "향후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현재 가상화폐에 '투자중'이라고 응답한 국민은 3.9%로 저조한 비율을 나타냈다. 성별로는 남성의 75.1%가 가상화폐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18.9%는 향후 투자할 의향이 있으며 6.0%는 '현재 투자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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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 66% "비트코인 500만원은 거품"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500만원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 10명중 6명은 버블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13~14일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를 국내 최초로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43명중 59.1%가 비트코인은 "버블이다"고 답했다. 조사 응답자 21.5%는 "적정한 가격이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더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5명중 1명꼴인 19.4%에 이르러 대조를 보였다.성별로는 남성의 63.3%가 비트코인은 버블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19.4%는 적정, 17.3%는 더 오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반면 여성의 경우 55.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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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역시 IT강국...국민 30% "가상화폐 잘 안다"
국민 과반수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0명중 6명은 비트코인은 버블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가상화폐를 모르는 사람 비율과 비트코인이 버블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비슷하게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14일 데이터앤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19세 이상 1,043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 의식을 조사한 결과 4차산업 기반인 블록체인과 연관산업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드러나 정부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4차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과반수인 51.0%가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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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소기업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LG CNS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도입키로 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밝혔다.파스-타는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서비스로서 플랫폼'(PaaS)에 해당한다. 파스-타 1.0 버전은 작년 4월에, 2.0 버전은 올해 2월에 각각 나왔다. 지금까지 국내 주요 IT기업 중 코스콤(작년 4월), SK주식회사 C&C(올해 1월), KT(올해 8월) 등이 파스-타를 도입했다.한국정보화진흥원과 LG CNS는 이날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파스-타 기반의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와 개방형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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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알파고 쇼크’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사실 나는 예전에 바둑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2016년 이세돌 구단과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알파고와 바둑의 얘기를 복기하다 보니 반상에 비친 인간이 더 신기하다. 작대기로 줄을 긋고 그 위에 돌을 놓는다.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룰을 만들어, 확률적 변수를 무한대로 확장한다. 거기에 세상이 있다고 착각하고 서로 승부를 겨루고 밥도 먹지 않고 빠져든다. 그 돌들의 움직임에 따라 잘하는 이들은 허세를 부리고 그 위에 문화를 입힌다. 명인과 장인을 대접하고 스승으로 섬긴다. 그런 짓을 수천 년 하다 보니 기보가 쌓이고 거기서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발견한다. 결국 근대화 이후엔 프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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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찬성 53.3%... 반대 여론의 2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9월 2주 여론조사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준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2배 가까이 높게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사법부의 안정과 개혁을 위해 인준해야 한다’는 응답이 53.3%에 달했다. ‘사법부의 편향성이 우려되므로 인준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은 28.7%에 그쳤다. 김 후보자 인준 찬성 응답은 TK(대구·경북), 60대 이상,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 성향에서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제주(66.6%), 호남(64.9%), 서울(62.2%)에서 인준 찬성 여론이 평균치보다 크게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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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4차산업혁명 토론회 열어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강진모)는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신용현, 이동섭 의원 주최로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신산업 육성 및 교육’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4차 산업혁명과 국내 과학기술 및 산업동향을 살펴보고, 신산업과 관련 인재 육성에 있어 이슈가 되는 정부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신용현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과 관련, 전환기의 한국경제와 산업의 이슈를 살펴보고, 과학기술 분야의 정책적 한계와 발전방향을 논의하여 신기술, 신산업 육성과 교육의 강화를 통해 관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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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국회, 김명수 대법원장 조속히 인준해야”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조속한 국회인준'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성인 505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김명수 후보자 인준에 대해 '사법부의 안정과 개혁을 위해 인준해야 한다'는 응답이 53.3%로, '사법부의 편향성이 우려되므로 인준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28.7%)의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8.0%.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인준 찬성 82.6% vs 인준 반대 2.7%)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9.6% vs 4.8%)에서는 인준 찬성 응답이 80% 전후로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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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67.1% 그쳐... 3주 연속 하락세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8일 67.1%를 기록하며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리얼미터는 지난 11~15일 전국 유권자 254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주간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비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0%p 내려간 67.1%로 3주째 하락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2.2%p 오른 26.8%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부적격 채택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 13일 일간집계에서 66.2%까지 떨어졌다. 문 대통령이 CNN 외신 인터뷰에서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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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장관급 4차산업혁명위원장 문제없어"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과반 이상의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의 위상을 당초 거론되던 총리급에서 장관급으로 낮춰도 상관없다는 반응이다. 지난 13~14일 글로벌경제신문과 데이터앤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국민 60%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장관급으로 유지해도 문제없다"고 답했으며21.7%는 총리급으로 올리는 게 맞다고 응답했다. 18.3%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64.4%, 여성들은 55.6%가 장관급으로 유지해도 상관없다고 답한 반면 총리급으로 올리는 게 맞다고 대답한 비율은 여성(19.9%)보다 남성(23.5%)이 더 높았다. 잘 모른다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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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통·관광·민원·상하수도 빅데이터로 공감행정
전북 전주시 공무원들이 시민과의 공감행정에 필요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찾아 나선다.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사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미래변화에 대비해 직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내외 활용사례를 통해 행정혁신에 적용할 공공정책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의 개념 △공공기관 활용사례 △‘혜안’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방법 △빅데이터 활용 문화 조성 △빅데이터 활용 정착 등 단계별 활성화 전략 등이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문제 갈등을 선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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