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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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지역 확대에 '재도전' 채비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대폭 늘리기로 하면서 담양군이 다시 도전장을 낼 준비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현행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국비 지원 비율도 40%에서 50%로 올리는 방안을 정부 예산안에 담았다.담양군은 이에 발맞춰 기존 사업계획을 손질하고 지방비 확보 방안과 재정 여건, 다른 시범지역의 운영 현황까지 두루 살펴본다는 계획이다.앞서 담양군은 지난 4월 진행된 추가공모에도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가 하면, 공모 대응 용역을 진행하고 농식품부를 직접 찾아 참여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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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 앞두고 공직 기강 다잡기 나서
완도군 공직자들이 명절을 맞아 청렴 의식을 새롭게 다졌다. 완도군은 건전한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7~18일 이틀간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첫날인 17일에는 김신 군수를 포함한 직원들이 출근길에서 '청렴한 오늘, 행복한 완도'라는 문구를 함께 나누며 실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튿날에는 장보고기념관에서 '공직자의 품격, 청렴으로 이루다'를 주제로 전문교육이 이어졌다.교육에서는 이론보다 현장 사례 중심의 접근이 눈에 띄었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다루면서도 갑질이나 부당 업무지시 예방처럼 실제 벌어지기 쉬운 상황을 짚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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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 연휴 나흘간 비상근무체계로 민생 챙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남군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상황실은 총괄반과 함께 재난·안전, 교통,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 등 7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유관기관과의 연락망을 가동하고, 귀성객 증가로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함께 운영한다.물가 안정을 위한 움직임도 눈에 띈다. 해남군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물가대책 상황실을 통해 성수품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명절 환급행사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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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서울부민병원과 손잡고 고령층 척추·관절 건강 지킨다
전남 고흥에서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고흥군과 서울부민병원이 손을 잡은 것이다.고흥군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8%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골다공증과 퇴행성 척추질환을 앓는 주민이 적지 않지만 정작 가까운 곳에서 전문 진료를 받기는 쉽지 않았다.고흥군은 지난 19일 서울부민병원에서 보건의료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성준 서울부민병원장, 김용정 진료원장 등 양측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흥 출신인 김용정 진료원장이 척추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약을 이끌었다.두 기관은 의료 취약지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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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 사랑의열매 기부 약정 100억원으로 확대... 장애인 지원 사업 강화
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이 9월1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와 'Good way with us 희망기금' 100억원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2021년 50억원 규모로 조성한 기금을 2배로 늘린 것이다.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 회장을 비롯해 배우자 강수진 씨(전국 193호)·아들 원성준 씨(전국 194호)·며느리 김민성 씨(전국 3755호) 등 가족과 김재록 회장, 신혜영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가족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패밀리 아너'로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원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전국 11호·서울 2호 회원으로, 2003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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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의향 미혼 남녀 67%대로 올라... 결혼정보회사 듀오, 젊은층 가입 늘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신규 회원 가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5월 발표한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25~49세 미혼 남녀 가운데 결혼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67.4%로, 2024년 3월 첫 조사 당시 61.0%보다 6.4%포인트 올랐다.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같은 기간 55.9%에서 65.7%로 높아졌다.연령·성별로는 30대 미혼 남성의 결혼 의향이 78.1%로 나타났다. 20대 미혼 여성은 2024년 3월 56.6%에서 올해 3월 65.2%로 상승했다.결혼 의향이 있음에도 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는 '적당한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77.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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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작품 전시회 개최...회룡마을 주민들 그림으로 삶을 말하다
담양군이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주민 작품 전시회 '품'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 1층 전시는 신규 치매안심마을인 담양읍 가산2구 회룡마을 주민들이 7월부터 8월까지 참여한 미술 프로그램 결과물로 채워졌다. 김춘미 작가의 화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은 어린 시절과 가족, 이웃, 마을에 얽힌 기억을 그림으로 옮겼다. 지난 17일에는 김춘미 작가가 직접 작품 속 주민들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됐다.보건소 1층에서도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품'에 참여한 주민들의 그림으로 만든 달력도 치매사업 홍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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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찾아가는 스티로폼 처리' 대통령상 수상 영예
해남군이 바다를 누비며 폐스티로폼을 처리해 온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최고 권위의 상을 받았다.18일 해남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여는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사업'이 지역특화자원 개발 분야 대통령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생 안정, 지역활력 제고, 청년 지원, 지역특화자원 개발 네 개 분야에서 수상작이 나왔다.사업의 핵심은 이동성이다. 폐스티로폼을 압축하는 기계를 차량에 실어 바닷가 어촌마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 자리에서 수거·처리한다. 2015년 시작 이후 올 상반기까지 처리한 폐스티로폼 부표는 약 170만 개, 284톤에 달한다. 단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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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다음 주부터 독감 백신 접종 돌입…어린이 지원 연령도 늘어
완도군이 오는 21일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나선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올해 접종이 예년보다 앞당겨진 배경에는 이른 독감 유행이 있다. 지난 11일 이미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데다, 어르신들의 경우 입원이나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조기 시행을 결정했다.국가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 사이 출생자), 임신부, 그리고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현장의 혼잡을 막기 위해 대상별, 연령대별로 시기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눈에 띄는 변화도 있다. 그동안 생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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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미래사업 재정 지원 요청
고흥군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를 방문해 민형배 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고흥군이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총 다섯 가지 사업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돌아갈 1기가와트급 햇빛소득형 영농형 태양광 개발 사업, 그리고 고흥만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필요한 용수공급체계 구축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공영민 군수는 면담 후 "고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의 취지와 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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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되면 생계 막막"...음주운전 적발된 자영업자, 운전면허 구제 가능할까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 다만 형사처벌과 별개로 운전면허 취소에 따른 생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배달업·화물운송업 등 운전이 필수적인 직종에서는 면허 취소가 곧 소득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면허 취소·정지처분을 받은 사람은 처분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운전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사실이 인정되면 일정한 요건 아래 처분 감경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혈중알코올농도가 0.1%를 초과하거나 인명피해 사고를 낸 경우, 최근 5년 이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경우 등은 감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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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촬영물로 추가 사진 강요했다면 중한 성폭력범죄... 구체적 정황이 핵심
나체사진을 요구하는 행위가 협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미 가진 성적 촬영물을 유포하겠다고 하거나 이를 빌미로 추가 사진·영상을 보내도록 요구했다면 단순한 사진 요청과는 다른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 성적 촬영물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한 경우에는 촬영물 이용 협박이, 협박으로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했다면 촬영물 이용 강요가 성립하는지가 문제 된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3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촬영물 등을 이용해 사람을 협박한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협박으로 상대방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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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체 아닌 보완"... 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 안성 기반 대안교육 모델 제시
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VCC)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두 가지 현안에 대응하는 대안교육 운영안을 발표했다.VCC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 기조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속도와 필요를 반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공교육 체제를 대체하기보다 학습자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는 보완적 역할을 지향한다.운영안 수립의 배경은 세 가지다. 학생의 적성·진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교육 정책 변화 수용, 경기도 안성 등 지방 도시의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위기를 완화하는 정주 기반 교육 여건 조성, 정량적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인격과 삶의 목적 설계를 돕는 학습 공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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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린이·임신부 독감 예방접종 무료 지원
담양군이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특히 올해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 연령이 넓어지면서 기존 13세까지였던 어린이 무료 접종이 14세까지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중학교 2학년 연령의 청소년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오는 21일부터 대상별로 차례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처음 접종하거나 과거 접종 횟수가 한 차례뿐인 경우에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한 차례 접종 대상 어린이는 2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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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부에 '인공지능·재생에너지 중심 국가균형발전 지원' 요청
명현관 해남군수가 해남의 미래 산업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17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전날인 16일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방안 등 지역 발전을 위한 4가지 과제를 제안했다.주요 건의 내용은 솔라시도 국가 인공지능 실증도시와 재생에너지 대규모 특구 지정, 광주·영암·해남을 잇는 초고속도로 건설과 고속철도 연결, 전력과 용수 기반시설의 국가 지원, 재생에너지와 전력 분야 주요 기업 유치 지원이다.명 군수는 특히 632만 평 규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넓은 부지와 재생에너지, 용수 등의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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