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고흥군, 우주항공 인재 육성 위한 교육혁신 협약 체결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이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약을 맺고 정부 공모 사업에 도전한다.8일 고흥군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7일 협약식을 열고 우주항공과 인공지능 분야 인재 육성, 소규모 학교 지원, 행정 및 재정 협력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한 고흥형 교육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공모에 선정될 경우 최대 5년 동안 해마다 20억 원 규모의 지원과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고흥군은 기존 특구 사업 성과를 발판 삼아 이달 말 교육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과 해양 발전 구상 논의
완도군이 바다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구상에 나섰다.8일 군은 피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 등 국제슬로시티 관계자들과 만나 해양 생태계 보전과 연안 활성화를 골자로 한 ‘완도 선언문’을 점검하고, 전담 실무 모임 신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이 주도하는 해당 모임은 오는 11월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완도군은 모임이 성사되면 의장 도시로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도시들과 협력을 넓혀갈 방침이다. 올리베티 사무총장 역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완도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해남 고다산성서 통일신라 최상위 유물 무더기 발견
해남군 현산면 고다산성 발굴 현장에서 최고급 위세품을 포함한 유물 백여 점이 나왔다.8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왕'자 도장과 중국식 금동띠, '새금관' 글씨가 새겨진 기와 등은 이곳이 단순한 방어시설이 아니라 통일신라의 핵심 지방 행정 관아였음을 증명한다. 조사 결과 고다산성은 신라의 전형적인 석축 기법으로 지어졌으며, 마한 시절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요충지로 쓰인 흔적이 드러났다.해남군은 오는 17일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어 성과를 공개하고, 앞으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추진과 역사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
박종원 담양군수, 현안 해결위해 국비 확보 나섰다
박종원 담양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과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8일 담양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마을하수도 정비와 달빛 철도길 근대선교 복합공간 조성, 달빛철도 건설 등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전달하며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연속 간담회를 갖고 국가 균형발전과 신산업 물류망 구축을 위해 달빛철도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박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해서 찾아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서울대학교, 대학교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1위... 성균관·고려대학교 순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울대학교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학교 브랜드와 고려대학교 브랜드가 뒤를 이었다.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8월 8일부터 2026년 9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96,885,994개를 분석했다. 지난 8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67,761,741개와 비교하면 17.36% 증가했다.연구소에 따르면 9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충남대
-
담양군 '담빛ON 브이로그' 캠프 개최...가족추억 영상으로 담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담양 메타파크카라반캠핑장에서 '담빛ON 브이로그'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담양군복지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10가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가족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 상담을 시작으로 영상 기획과 촬영, 편집, 발표회, 마음 나누기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현장에 참여한 부모와 청소년들은 함께 영상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터놓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센터 측은 이번 캠프가 매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
-
완도군, 유자협회 공식 출범...경쟁력 강화 나선다
완도 유자 산업의 부흥과 농가 권익 보호를 이끌 완도군유자협회가 첫발을 내디뎠다.7일 완도군에 따르면 농업인 320명이 뜻을 모은 협회는 최근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 행사를 열고 강상묵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완도는 전국 재배 면적의 22퍼센트를 차지하는 주요 유자 생산지다. 하지만 지역 내 대형 가공 기반이 부족해 전체 생산량의 90퍼센트가 타지로 빠져나가면서 가격 주도권을 잃고 부가가치 창출에 한계를 겪어왔다.협회는 앞으로 재배 기술 공유, 품질 개선, 공동 유통망 구축을 통해 외부 시세 흔들림에 대응하고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완도군 역시 유자 가공 공장 유치와 친환경 재배 확대, 브랜드 개발을 적극 지원해 농가 소
-
명현관 해남군수, 지역 경제 살리기 팔걷었다
추석을 맞아 해남군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소비 진흥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달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은 행사를 적극 알려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이달 지역 화폐 할인과 환급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이달 최대 18퍼센트까지 혜택을 제공하며,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지역 상가를 이용할 때도 환급 조치와 추가 적립이 이어진다. 명 군수는 디지털 결제가 낯선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하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 밖
-
고흥, 10만명당 백세이상 고령자수 91.8명으로 전국 으뜸
전남 고흥이 어르신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7일 최근 발표된 국가 조사 결과를 보면 고흥군의 인구 10만 명당 백세 이상 고령자 수는 91.8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으뜸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귀농인 유치 전국 1위 자리를 지켜낸 데 이어 정주 여건의 우수성까지 다시 입증한 셈이다.이 같은 결과는 노인 복지와 주거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온 결실로 풀이된다. 고흥군은 현재 도양읍 일대에 150가구 규모의 고령자 전용 공공 임대 주택을 짓고 있다. 이곳에는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와 돌봄 서비스, 여가 시설이 함께 들어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게 된다.맞춤형 일자리 확대 정책도 성과를 내고
-
불법사채 피해 확산...사채해결방법부터 사채업자신고까지 단계별 대응 필요
갑작스러운 자금난을 틈타 접근하는 불법사채업자들로 인해 서민과 청년층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높은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빚이 빚을 부르는 상황에 놓이는 것은 물론, 상환 과정에서 협박이나 강압적인 추심까지 이어지면서 일상생활 자체가 무너지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특히 불법사채는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한 이자를 요구하거나 정상적인 금융계약과 다른 방식으로 채무자를 압박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빚을 갚는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현재 채무가 어떤 방식으로 발생했고, 어떤 추심이 이뤄졌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사채해결의 첫 단계가 될 수 있다.법무법인 신결 신태길 변호사는 "불법사
-
메가스터디교육,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1위...대교 뒤이어
메가스터디교육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교와 디지털대성이 뒤를 이었다.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0,567,996건을 분석한 결과, 메가스터디교육이 브랜드평판지수 1,935,693을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10,074,233건) 대비 4.90% 증가한 수치로,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소폭 확대됐다.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가스터디교육, 대교
-
어장 가꾸고 소득 늘린 고흥 어촌 마을, 정부 평가서 결실 맺었다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 위치한 연홍 어업 단체가 중앙 부처의 평가를 거쳐 우수 지역 공동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5일 고흥군에 따르면 현장 조사와 심사를 통해 어민 스스로 바다를 관리하고 지역 맞춤형 수익을 만들어낸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해당 단체는 어장 가꾸기와 수산 자원 보존에 쓸 수 있는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해당 마을 어민들은 어장 휴식기간을 늘리고 바다 생태계를 해치는 생물을 잡아내는 등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직접 힘써왔다. 여기에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산물을 함께 파는 매장을 운영하는 등 수익 창출 방식을 다양하게 넓혀 모범적인 어촌의 모습을 보여줬다.고흥군
-
완도, 한가위 앞두고 수산물 대규모 할인전 펼친다
수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완도군이 대대적인 수산물 판매 촉진 방안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완도군은 유통 과정을 축소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수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현장 판매망을 가동한다.지자체 공식 인터넷 장터에서는 대형 선물용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한 특가 행사가 열린다. 모든 제품에 쓸 수 있는 5천 원 할인권을 한 사람당 최대 열 장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오프라인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10일 지역 공원에서는 주민과 여러 단체가 함께하는 선물 보내기 운동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대형 마트 전국 매장과
-
해남, 전국 근대5종 대회 개최...스포츠 거점 도시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공원 일대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가 2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이끄는 대형 체육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지도자와 관계자를 포함해 약 6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기간 중 해남을 방문할 전망이다.근대5종은 한 명의 선수가 수영과 펜싱, 장애물경기, 사격과 육상이 결합된 레이저런까지 모두 치러야 하는 종목이다. 다방면의 운동 능력과 강한 정신력이 필수적이며, 우리나라는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기대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해남군은 올해만 해도 실업 대회와 장관기 대회를 연속으로
-
투자사기, 원금보장 약속했다면 사기죄 될까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투자했다가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원금은 반드시 보장된다", "손실이 발생해도 책임지겠다"는 등의 약속을 하거나 실제보다 부풀린 사업 실적을 제시해 투자를 유도한 경우에는 단순한 투자 실패를 넘어 사기 여부 등을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다만 투자 결과 손실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는 본질적으로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핵심은 투자금을 받을 당시 상대방에게 투자자를 속여 돈을 받을 의도가 있었는지, 그리고 투자자가 돈을 지급하도록 만든 설명에 허위가 있었는지 여부다.대법원은 투자금을 받은 사람이 실제로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