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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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이용섭 시장 노력" 평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 ‘최우수상’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광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첫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2억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또 지역산업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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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9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1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지방세 담당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발표대회는 평소 세무공무원이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해온 새로운 세원 발굴 방안과 납세편의시책 등에 대한 과제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달빛동맹의 하나로 대구광역시 세무공무원이 참석, 함께 토의하며 정보교환과 지방세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북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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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진행
담양군(군수 최형식) 최근 딸기 재배 및 수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진행해 참여 농업인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산물 수출에 관심 있는 농가를 사전에 조사해 실시하는 맞춤형 현장컨설팅이다. 컨설팅은 딸기재배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선정해 우량묘 생산을 위한 포장과 병·해충 방제, 국산 딸기 수출현황 및 국가별 수입시장 및 수출전략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수출 시 문제점과 사례를 토대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지원했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담양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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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 2개소 선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 3월 사업 신청해 현지조사 및 도 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영광군 특산물인 모싯잎을 가공 판매하는 번영영농조합법인이 선정돼 고용 창출과 함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오병이어영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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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당도 '함평 단호박' 조기 출하 본격화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는 ‘함평 단호박’을 조기 출하한다. 일반적인 출하시기(6월말~7월초)보다 한 달여 이상 빠르다. 그간 군은 시설하우스 지원, 재배기술 보급 등을 통해 조기 재배를 적극 권장해왔다. 국내산 단호박이 귀한 시기를 선점해 농가소득을 높이겠다는 전략이었다. 함평군 지역특화작목인 단호박은 타 지역 제품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데 이는 기후, 강수량, 무상일수 등 적절한 자연환경 덕분이다. 현재 함평 단호박 재배규모는 270농가 206ha로, 연간 4,000톤 이상의 단호박이 생산된다. 군은 앞으로도 시설재배를 장려하는 한편, 단호박 가공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백형규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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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소기업인 현장 목소리 경청...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9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 중소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남 강소기업인 30여 명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등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올해 신규 지정된 전남 강소기업이 2020년까지 2년 동안 ‘어떻게 전남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사업 목표를 발표했다.기존 강소기업으로 지원받은 기업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 사례를 신규 지정 기업에 전파, 신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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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2019 멘토링 플랫폼 주관기관으로 선정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창업진흥원이 발표한 2019년 멘토링 플랫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창업진흥원은 사업 주관기관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서울 엔슬파트너스, 경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대전 목원대학교, 부산 부산경제진흥원을 선정했다.창업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전라남도(참여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종 선정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비 2억 3천300만 원, 도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회사(참여기관)와 함께 아이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을 지원한다.‘2019년 멘토링 플랫폼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남지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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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남아에 시장개척단 파견 518만 달러 수출계약 성공
전라남도(군수 김영록)는 지난 24일까지 6일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단장 양근석 해양수산국장)을 파견해 518만 달러(MOU 포함)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에는 식품기업 10개사와 공산품 5개사, 총 15개사가 참여했다.시장개척단에서 농수산식품은 총 292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 업체별로 제이에스코리아가 전복통조림을 하노이 동양농수산에 6만 달러, 맛나푸드(주)가 도시락김을 호찌민 아시아스마트에 192만 달러, (주)기쁨농원이 표고조미료를 호찌민 유니트라드조인트에 34만 달러, 에버팜(주)이 배, 포도, 딸기를 호찌민 몬스터 코리아에 50만 달러, 해남고구마협동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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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신산업 ‘브라운 백 미팅’ 저명인사 초청 특강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일자리·경제·신산업 분야 ‘브라운 백 미팅’을 추진하며 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토론을 통해 새로운 소통 문화를 체험하고 분야별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이다. 전라남도는 일자리‧경제‧신산업 등 각 분야별 당면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조직 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했다.정무부지사 주재로 개최되는 브라운 백 미팅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등 저명인사 초청 특강과 관련 실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된다. 토론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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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투자유치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는 24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도와 시군 투자유치 공무원과 PM(Project Manager)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PM은 전남지역에 투자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투자의향 단계부터 정보 제공, 부지 알선, 인허가 지원 등 투자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1대1로 밀착 지원하는 도․시군 투자기업 지원 전담 공무원이다.워크숍은 민선7기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목표인 기업 1천 개 유치와 일자리 2만개 창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미래과학부 2차관을 지낸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가 ‘소프트 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윤종록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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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LUS ICT NETWORK·필리핀경제청 '업무협약(MOU) 체결'
필리핀 마닐라에 신규 설립한 TPLUS ICT NETWORK는 지난 22일 롯데호텔서울에서 필리핀경제청(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차리토 플라자(BGen Charito B. Plaza)청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TPLUS ICT NETWORK는 필리핀경제청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국내기업의 필리핀 경제자유구역 진출을 독려하기로 하였다.이 자리에 참석한 TPLUS ICT NETWORK 한재희 부사장은 향후 필리핀경제청과 협의하여 국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함께 BMS(버스정보시스템)와 AMS(교통정보시스템)를 통합한 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구축, IDMS(통합재난관리시스템)구축, 전자법정시스템 구축, SMART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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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 리조트단지 등 1천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보성․강진․영광․신안 4개 군과 함께 6개 기업과 21일 도청 수리채에서 마리포사 리조트단지 조성 등 관광․에너지신산업․농식품가공 분야 1천30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남태 ㈜신한 대표, 정희근 ㈜레콤쏠라코리아 대표, 박승덕 가가전력㈜ 대표, 정홍철 농진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대표, 김성실 성실에너지㈜ 회장, 박규환 ㈜케이밥 대표 등 기업 관계자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철우 보성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도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 시설이 부족했던 신안에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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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1기 광주시민노동학교 졸업식 개최
광주형 일자리와 노사상생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개설된 광주시민노동학교가 16일 제1기 졸업생을 배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16일 오후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제1기 광주시민노동학교’ 마지막 7강과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1강부터 7강까지 모두 수강한 104명의 졸업생과 정종제 행정부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병규 사회연대일자리특보, 이기곤 문화야 놀자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강의는 광주형 일자리와 노사상생도시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존중을 통한 지역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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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9 전국 대학생 광주 소통콘텐츠 경연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청년들의 시각으로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발굴하는 ‘2019 전국 대학생 광주 소통콘텐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The 따뜻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부문은 영상, 비영상 등 2개다. 영상은 3~5분 이내 영상물을, 비영상은 포스터, 광고지 등을 1팀 2점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경제적인 문제로 홍보가 어려운 광주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상 또는 비영상 홍보물을 기획·제작하면 된다.참가 대상은 지도교수를 선임한 전국 2년제 이상 광고·홍보·미디어 관련 학과·연구모임 대학(원)생이다.경연대회 작품 제출 기간은 8월12일부터 23일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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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상공인들과 오찬간담회 개최...애로사항 경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도시락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등 굵직한 현안을 잇달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현장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23개 관련기업,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상공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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