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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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너지기업, 호치민 개최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 참여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지역 에너지기업들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에 참여해 40만달러 상당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홍보를 통해 베트남 수출길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린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이하 ‘에너지전’)에는 한국, 베트남 기업 등 152개사가 참여하고, 18개국 2만여 명이 참관했다.이번 에너지전에 참가한 인셀(주), ㈜이엘티, ㈜비에이에너지, 이디에스(주), ㈜그린정보시스템, ㈜엠텍정보기술, ㈜그리다에너지, ㈜노바스이지, ㈜씨앤에이에너지, ㈜에너지공조, ㈜준테크, ㈜공간정보, 원광전력(주), 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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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글로벌경제신문
<인사소식>◇ 글로벌경제신문 ▷경영자문위원 권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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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광역시부시장, 민선7기 1년 문화·경제분야 기자회견 개최
이병훈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의 문화·경제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문화경제부시장 직제를 도입한 이후 첫 책임을 맡은 이 부시장은 문화와 경제계의 협치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활성화했으며, 문화거버넌스포럼을 구축하는 등 특유의 리더십과 내실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화·경제분야의 협력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경력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책적 호흡을 맞춰 문체부와 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시와 자치구간 정책협의회의 정례화를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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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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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일자리위원회 회의’ 개최...“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7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광주광역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민선7기 1년간의 일자리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1년 일자리사업(신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319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일자리 신규 정책 보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간담회 추진경과 공유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그간의 광주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민선7기 출범 후 일자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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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한전·전남도, ‘2019년 제1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한국전력, 전라남도는 25일 한전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갑 한전 대표이사 사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그리고 협약을 맺는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7개사는 용지계약, 공사착공 등 투자실행을 이미 완료했다.협약체결 36개사의 지역별 투자업체는 광주가 10개사, 전남 8개사, 나주 18개사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인한 투자 금액은 993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568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의 수는 총 396개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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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장흥서 찾아가는 품평․상담회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5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 보육기업과 유통업체 MD(Merchandiser), 전문무역상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품평·상담회’는 장흥군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장흥지역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품 진단과 전문 컨설팅, 기술·수출·금융 포함 원스톱 상담을 지원했다.행사에서는 또 기쁨농원, 농업회사법인 정남진장흥표고(주) 등 장흥 보육기업 21개사가 참여해 건강식품, 간식·차류 등 50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GS리테일, GS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 한국우편사업진흥원, Y-MART 등 대형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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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도 정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미래먹거리 산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의 기반확대와 시장개척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영광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이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큰 인도를 방문하여 장차 확대될 전기차 등 이모빌리티산업 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기술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썼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인도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며 공격적인 친환경 자동차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도정부는 향후 3년간 총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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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대책연대, 한솔페이퍼텍(주) 폐쇄와 이전 위한 전남도 항의 방문
담양군 주민 50여명이 18일 전라남도 의회 앞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펼쳤다. 전라남도의회 폐회식에서는 담양군 출신 김기성 도의원이 ‘한솔페이퍼텍 폐쇄와 이전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바쁜 농사철에 일손을 놓고 전남도청을 방문한 주민들은 오염발생을 예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체가 오로지 폐기물을 처리하는 중요한 사회간접자본 시설로 간주하고 편파적인 판결을 내린 전라남도를 향해 ‘도민의 건강과 최소한의 환경권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판결을 한 행정심판위원회는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대규모 집회 시위를 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고형연료제품(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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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형일자리 성공위한 노동-복지 연계방안 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8일 오후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효율적인 노동-복지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류전철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한국노동연구원 박명준·노세리 연구원이 ‘광주형 상생일자리에서 기업복지의 사회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동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정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상임부의장, 윤상용 광주형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조선대 교수),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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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8일 ㈜강진수소발전 등 4개 기업과 7천153억 투자협약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18일 강진아트홀에서 ㈜강진수소발전 등 4개 기업과 7,15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고 강진산업단지 100% 분양 완료를 선언했다.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김용호·차영수 전라남도의원, 투자 기업 대표 및 관계자, 강진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강진산단의 마지막 투자협약과 100% 분양을 축하했다.전남지역에는 국가산단 5개, 일반산단 32개, 농공단지 68개 등 총 105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민선7기 이후 분양률 80% 미만 일반산단은 12개다. 지난 1년 동안 평균 분양률은 22%p 상승했다. 강진산단은 16.4%였던 분양률이 100%로 급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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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 개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개월 동안 농협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경기 성남, 일산 등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전국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는 전남 우수 브랜드쌀 판매액 1천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4~5월 부산·양산·김해 등 영남권에 이어 6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액은 890억 원이었다.그동안 제주·영남권 홍보·마케팅 행사에선 현지 주요 물류업체, 소비자들의 구매의욕 반응이 매우 높게 나타나 전남 쌀 판매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수도권 전남 10대 브랜드 쌀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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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 아세안 시장 진출…필리핀에 800만 달러 수출 협약
201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냉동 고구마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고구마 양갱이, 애견 간식용 고구마말랭이 등 독특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온 해남의 마을기업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대표 정대웅)이 아세안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전남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이 필리핀 업체인 필프레시(FIL-FRESH Inc.)에 3년간 800만 달러의 고구마 원재료 및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은 양질의 고구마 원물과 냉동고구마 등 가공식품을 선별해 필프레시에 공급하고, 해당 업체와 함께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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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 자금조달 적극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광주시는 11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특례보증 업무를 수행하는 광주신용보증재단, 기업에 자금 대출을 실시하는 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 광주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자동차부품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 보증재원 20억원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출연금의 15배인 300억원 규모로 기업당 최고 3억원 이내에서 3.0~3.2%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특례보증은 이용섭 시장이 민생경제현장 간담회에서 기업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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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5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위크 주간을 맞아 ‘제11회 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은 기업 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성공적 기업 운영을 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및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의 ‘초경쟁시대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의 초대 강연으로 이뤄졌다.이 회장은 강연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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