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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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스, 2차 전지 사업 진출
아이원스(114810)가 2차 전지 사업에 진출한다.아이원스는 유럽의 2차 전지 개발 회사와 2차 전지 소재와 관련한 기술 이전 계약을 진행 중이고, 하반기 합작법인 설립도 논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2차 전지 소재와 관련한 기술 테스트를 국내 연구기관과 미국 내 대학연구소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한편 아이원스는 지난 잠정치보다 늘어난 1분기 실적 확정치도 발표했다.1분기 영업이익은 66억5700만원으로 전기 대비 760%, 전년 동기 대비로는 421%나 급증했다. 지난 2018년 2분기에 세웠던 58억원의 창사 최대 영업이익 기록도 새로 썼다.당기순이익은 55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18%이상 늘었다. 매출액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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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남동산단 입주기업 8곳에 스마트가든 확대 조성
인천시 남동구가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가든 사업을 확대 조성한다. 구는 12일 본청 개나리홀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8개 업체와 ‘스마트가든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단 내 입주기업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하고, 향후 유지관리를 위해 구와 기업 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기업체 내 유휴공간에 식물 자동화관리기술을 접목한 실내 정원으로, 떡갈고무나무와 팔손이 등 실내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식물을 식재한다. IT기술을 활용해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업체의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의 휴식,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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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계시장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 16개사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인천소재 유망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부터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은 결과, 16개사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최종 확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 선도를 희망하는 인천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시에서는 올해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업체 대상으로 지역 자율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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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는 일자리 매니저가 중소기업을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 클리닉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부터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한 달간 44건의 방문상담과 243건의 지원 사업 홍보 등을 수행했다.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책자 및 성공사례책자 배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구는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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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대학으로 확대
인천광역시가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난 3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등 종교계에 이어 교육계까지 동참해 인천시가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해,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등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쓰레기 감량 시책 확산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캠퍼스’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인하대는 대학내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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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기술 창업아이템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참여할 청년 (예비)창업자를 20일(목)까지 모집한다.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각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창업자의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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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 운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창업자들을 위해 ‘2021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비/초기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도 카카오클래스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인천 지역 소상공인 비즈니스 지원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금번 프로그램에는 카카오커머스가 ‘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 운영에 참여하여,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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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제2벤처 붐 챌린지 동참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혁신을 주도하고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2벤처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열정과 최대의 실적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내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열정을 응원하는 대국민 SNS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두 엄지를 맞대면서 “bd” 손동작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과 응원 메세지를 함께 게시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에는 7천여 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제2벤처붐 챌린지에 남동구가 함께 하겠다는 희망을 담아 응원의 글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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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었다
인천시민들은 인천e음 카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촉진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e음 카드 정책 전반에 대해 응답 시민의 93.3%가 잘 한 정책으로 꼽았고, 현재 사용자중 98%가 인천e음 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인천e음 카드에 대해 전폭적 지지를 보였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여론을 파악해 주요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중 하나로 ‘인천e음 카드 중심의 인천시 경제정책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인천e음 카드의 정책효과에 대해 거의 모든 시민인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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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송림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확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4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공모한‘2021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사업에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C29) 분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10개 기관이 응모해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현장실사, 3단계 발표심사를 거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소공인 집적지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8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동구 송림동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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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산학융합원 및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지난 30일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사장 최명진)과 함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주최 행사인 ‘2021 인천 글로벌 UAM 콘펙스’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에어택시 등 기체를 활용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로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금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크게 ‘UAM의 Vision’과 ‘UAM의 현재’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인천 관내 위치한 UAM 유망기업의 쇼케이스, 전시회 등이 결합된 콘펙스(콘퍼런스+전시회) 형태로 개최된다. 또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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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입점업체 설명회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8일 입점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점을 신청했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업체 8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홍보 계획 등 운영계획과 판매위탁 수수료, 계약 조건 등에 대한 내용이 전달됐다.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논현동 111-168번지)에 103㎡규모로 설치됐으며 오는 6월 개장 예정이다. 남동구 내 본사나 공장이 있는 업체가 대상이며, 입점료나 설치비용은 없고 입점금액에 판매위탁 수수료 15%를 부담하는 조건이다. 남동구는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시판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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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소산업 성장기 주도권 선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차세대 성장 동력인 동시에 친환경에너지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수소경제의 활성화에 대응하고 수도권 수소 성장기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산업 관련 기업, 학계 및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천시 수소산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행복한 시민·깨끗한 환경·신성장 산업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수소생산 클러스터, 수소모빌리티 및 충전소 등 각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소경제를 조기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통한 기저전력 확보로 석탄화력 조기퇴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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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소상공인과 소통·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 중구가 지난 26일 관내 소상공인의 고충과 의견수렴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인천광역시 중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실적 문제점 해결과 지원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민원기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중구회장은 “반복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위협 등 막대한 피해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이 늘어가고 있다”며 “언제 끝날지 모를 불확실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이지만 중구청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믿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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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체부 공모 '의료관광 클러스터' 최종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의료관광의 수도권 편중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평가로 지원 사업 5년차를 맞이해 지난 4년간(‘17년 ~ 20년) 추진실적 및 코로나 대응 향후 2021년 추진계획에 대한 평가로 1차 현장평가와 2차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서도 10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국비 1억2500만 원을 확보해 올해만 국비 총 4억75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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