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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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적자 위메이드 "신작·중국시장 공략으로 실적 반등 꾀해"
위메이드가 2분기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이 사라지면서 한 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등 비용을 줄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했다.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W’를 비롯한 신작과 중국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지난해 285억원에서 76억원가량 줄었다. 순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전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은 악화됐다. 1분기에는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에 따른 합의금이 반영되면서 매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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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그린케미칼 성장 힘입어 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SK케미칼이 그린케미칼 사업의 안정적인 수요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폐플라스틱을 원료 상태로 되돌리는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의 적용 범위를 넓히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791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다. 특히 매출은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이후 분기 기준 최대치다.실적 개선은 그린케미칼과 파마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케미칼 사업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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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7% 감소... "3분기 실적 개선"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성장과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꾸준한 기여에 힘입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943억원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넥슨은 13일 2026년 2분기 및 상반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의 2분기 매출은 1조1390억원(121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943억원(313억엔)으로 17% 감소했고, 순이익은 2788억원(296억엔)으로 77% 증가했다.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조5603억원(273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37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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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회사 케이잼, 배터리용 동박 첫 공급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 케이잼(KZAM)이 지난 6월부터 배터리용 동박을 양산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이차전지 소재 신사업에서도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고려아연이 재활용 원료로만 생산한 ‘100% 친환경 동’을 케이잼이 배터리용 동박으로 가공해 공급하면서 이차전지 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간 연계도 한층 강화됐다고 고려아연은 설명했다.구리(동)를 얇게 펴서 만드는 배터리용 동박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음극집전체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충전 성능, 수명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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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윰세'부터 '왕사남' 장항준까지…지스타, 게임 넘어 콘텐츠 축제로
지스타 2026이 게임뿐 아니라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까지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네이버웹툰의 유명 IP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한다. 현대자동차·인텔 등 이종 산업과도 손잡고 버추얼컵과 시연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연 연사로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인사들이 참여한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의 주요 프로그램과 전시장 구성, 운영 정책을 소개했다. 올해 지스타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B2C(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를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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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상반기 영업익 6232억 원, 전년동기比 26% 감소
HMM이 중동 분쟁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줄었다.HMM은 13일 2026년 상반기 영업실적 집계 결과 매출 6조1207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4774억 원)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232억 원, 당기순이익은 765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영업이익 8471억 원, 당기순이익 1조2111억 원) 대비 26%, 37% 감소했다고 밝혔다.2분기 매출 3조4020억 원, 영업이익은 3541억 원으로 전년 동기(매출 2조6227억 원, 2332억 원) 대비, 30%, 5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1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13억 원) 보다 13% 줄었다.HMM은 올 상반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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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제주 노선 탑승률 96.6%…전체 국적사 1위 '관심도 증가'
에어서울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기준 제주 노선에서 평균 탑승률 96.6%를 기록하며 전 국적 항공사 중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에어서울은 국적사 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제주 노선에서 최고 수준의 탑승률을 올려 시장 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어 여름 성수기였던 지난 7월 주요 국제선 노선에서도 독보적인 탑승 성과를 이어갔다. 대표 인기 노선인 나리타(96.3%)와 다낭(97.3%), 나트랑(96.2%) 노선은 외항사를 포함한 전 항공사 중 탑승률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수송 경쟁력을 재차 증명했다.에어서울은 이러한 호실적의 핵심 동력으로 안전과 서비스 경쟁력을 꼽았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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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출시...소비자 관심도 증가
MINI 코리아가 1회 충전 주행 거리와 전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MINI가 선보인 최초의 순수전기 패밀리카로, MINI만의 유쾌한 감성과 고유의 고-카트 감각에 더해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까지 겸비했다. 이번 모델은 새로운 인버터와 첨단 배터리 관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를 전 트림에 확대 적용해 실내 개방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E와 SE ALL4 모델로 구성되며, 클래식, 페이버드, JCW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모델에 탑재된 고전압 배터리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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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V 주행감성 높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개
제네시스가 전기차(EV)에 가까운 주행 감성을 구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출력과 연비를 높이는 동시에 모터 구동 영역을 확대해 정숙성과 가속 응답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다음달 출시 예정인 GV80 하이브리드에 처음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은 전동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GV80 하이브리드에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엔진 시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P1 모터와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P2 모터를 결합한 병렬형 구조다.합산 최고 출력은 352마력(PS), 최대 토크는 54.0kgf·m다. GV80 2.5 터보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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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독립이사 참가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 첫 개최
LG화학이 독립이사가 참가하는 첫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Non-Deal Roadshow)를 연다고 13일 밝혔다.LG화학에 따르면 이날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해외 거버넌스 NDR에 이영한 독립이사가 참가한다. LG화학 독립이사가 NDR에 직접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배구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이사회와 주주 간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라고 사측은 설명했다.이번 NDR은 사업전략이나 경영성과를 공유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사회 운영 현황, 개정 상법에 따른 변화, 보상위원회 활동 등 거버넌스 의제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하는 투자기관 참석자들도 대부분 기업의 거버넌스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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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이온’, 쿠프라 전기차 라인업 확대…라발에도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도심형 순수 전기 해치백 ‘라발’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쿠프라의 전기 SUV부터 도심형 전기 해치백까지 전동화 라인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라발은 쿠프라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콤팩트한 차체에 민첩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 해치백이다. 폭스바겐그룹이 유럽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일렉트릭 어반 카 패밀리’ 프로젝트의 첫 양산 모델이기도 하다.한국타이어는 쿠프라와 협업해 라발의 주행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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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단기 성과보다 지속 성장 중요, 미래지향적 리더십 가져달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그룹 사장단에게 “단기 성과보다 지속 성장이 중요하다”며,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HD현대가 13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HD현대그룹이 밝혔다. 이날 회의엔 정 회장과 조영철 부회장, 조석 부회장, 이상균 부회장 및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그룹 사장단은 각사별 상반기 실적 및 신사업, 미래성장전략을 점검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하반기 사업계획 및 실행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또한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등 그룹 차원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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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2 DAILY' 출시...고정소비 할인부터 구독까지 '한번에'
우리카드가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13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복잡한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 할인에, 생활비 지출이 많은 고정소비 영역과 정기결제(OTT, 멤버십)에 특화된 맞춤형 할인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를 기본 청구할인으로 제공한다. 매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할인이 적용돼 범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직장인 및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식비·장보기·교통·통신 등 4대 필수 생활 영역 혜택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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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KAI, KF-21 적용 ‘한국판 암람’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
현대로템이 한국항공우주(KAI)와 함께 KF-21에 탑재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무장 기술 내재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지난 1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KAI와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항공무장 발전을 위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형준 현대로템 AD&RH사업본부장과 김용민 KAI 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항공무장 분야 기술협력과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등 항공기 플랫폼과 장거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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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重, 올 상반기 영업익 894억 원‥전년동기比 8배 이상 급증
HJ중공업이 조선부문의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과 건설부문의 안정적 수주 배경에 힘입어 올 상반기 대규모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HJ중공업은 1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2713억 원, 영업이익 894억 원, 당기순이익 88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매출액 917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손실 11억 원) 대비 매출액은 3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8배 이상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상반기 실적 호조의 주역은 조선부문이었다. 상선 사업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컨테이너선 건조 공정이 본격화되고 방산 등 특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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